이제나이먹어서 아주마소리보다는 할머니소리을 가끔듣네요^^*
그럼은 왠 지모르게 좀그래요 아직은 청춘인데 ^^*
마음만은 청춘인 5학년2반 아주마네용..ㅎㅎㅎㅎ
올해 41살
결혼 16년차
전업주부 란 말을 제일 사랑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능력없어 보여서 속상해 보이죠.
저도 제가 할수 있는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나왔습니다.
무얼할 수있을까요?
아줌마 된 지 어언 7년..
흠...진짜 아이낳고 아줌마 된지는 4년이지요..그 전에 아줌마라고 하면 안돌아보고, 미스행세를 하고 다녔으니..ㅎㅎ
처음엔 진짜 싫었습니다~ 아줌마 하면...왠지 너부대대하고, 꼬질꼬질하고..암튼...그런 안 좋은 느낌이었거든요..
하지만..막상 되어보고 나니 괜찮습니다.
아이를 낳고 보니..되어보는 것이 아니라..그냥 저절로 되어지는 것 같아요~
아이가 최우선이 되니 내 옷보다는, 내 외모보다는 아이의 안위가 더 우선이 되더라구요..그러다보니 남의 시선 그리 신경안쓰게 되구요..ㅎㅎㅎ
아이 조금만 키우고 나면 내 외모도 신경쓰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아줌마지만 아가씨 소리 듣기도 하고...또 그것이 하나의 기쁨(?)이 되고 그러네요~~^^ 아이 어린이집 다니면 친구들이 누구누구 아줌마~~~하는 것도 귀여워서 좋습니다~
전부 다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아줌마들 화이팅~!!!!!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새내기 민준민영맘이랍니다....
사랑스런 남매를 둔 평범한 주부랍니다...
이런 싸이트가 있다니~ 이제야 알았네요..
많은 정보 얻고 싶구요~ 결혼한지 6년차이지만..
아직도 초보랍니다..
배우게 너무넘 많답니다..
요즘 육아에 지쳐 힘이 나지 않는데...
선배님들의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두아이맘이에여~
여기저기 인터넷 서핑하다 우연히 알게됐는데 정말 많은 정보와 재미가 있네요^^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사이트를 알게되서 정말 기쁘구요!!
선배님들~ 모르는게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자주자주 놀러올께요!!ㅎㅎ
나이는 아직 어리지만..
아이들낳고 키우면서..많은 아픔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절망적일때도 있었고..포기하려했던적도 있었어요..
그래도..저보다 힘든 주윗분들을보면서..조금씩 희망을 갖게되었지요.
그러다..여기까지 오게되었어요^-^
그 작은희망이 모이고 모여서 기적을 만들어주었구요!
이렇게 행복해 질수 있었답니다!!
아줌마닷컴이란 좋은곳도 알게되었구요!ㅎㅎㅎ
앞으로..아는척 부탁드려요^-^
메일을 통해 접하게 된 아줌마의 세계.
결혼은 안했지만 혼자 살기에 오히려 더욱 알뜰살림에 민감하고 더욱 많은
노하우가 나이 만큼 쌓였답니다.
다른 많은 분들의 경험이 나의 내공 쌓기에 도움이 될거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