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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실이2010-09-11

    이제나이먹어서 아주마소리보다는 할머니소리을 가끔듣네요^^*


     


    그럼은 왠 지모르게 좀그래요 아직은 청춘인데 ^^*


     


     


    마음만은 청춘인 5학년2반 아주마네용..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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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가 된그후2010-09-10

     올해 41살


     결혼 16년차


     


     전업주부 란 말을 제일 사랑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능력없어 보여서 속상해 보이죠.


     


     저도 제가 할수 있는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나왔습니다.


     


     무얼할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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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네2010-09-10
    한동안 컴과 담을 쌓고 동네엄마들과 어울려 이곳저곳 돌아다니곤 했지만 결국 남는건 공허함이라는거... 나자신을 좀더 돌아볼수 있는곳이 바로 이곳이라는건을 깨달았지요..이젠 열씸 참여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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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카2010-09-10

    아줌마 된 지 어언 7년..


    흠...진짜 아이낳고 아줌마 된지는 4년이지요..그 전에 아줌마라고 하면 안돌아보고, 미스행세를 하고 다녔으니..ㅎㅎ


     처음엔 진짜 싫었습니다~ 아줌마 하면...왠지 너부대대하고, 꼬질꼬질하고..암튼...그런 안 좋은 느낌이었거든요..


    하지만..막상 되어보고 나니 괜찮습니다.


    아이를 낳고 보니..되어보는 것이 아니라..그냥 저절로 되어지는 것 같아요~


    아이가 최우선이 되니 내 옷보다는, 내 외모보다는 아이의 안위가 더 우선이 되더라구요..그러다보니 남의 시선 그리 신경안쓰게 되구요..ㅎㅎㅎ


    아이 조금만 키우고 나면 내 외모도 신경쓰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아줌마지만 아가씨 소리 듣기도 하고...또 그것이 하나의 기쁨(?)이 되고 그러네요~~^^ 아이 어린이집 다니면 친구들이 누구누구 아줌마~~~하는 것도 귀여워서 좋습니다~


    전부 다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아줌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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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희맘2010-09-10
    사실 아줌마란말 별로~~ 안좋아 하는데ㅋ ㅋ  이렇게 유용한 사이트가 있다니.... 열심히 활동하는 아줌마가 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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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준민영맘2010-09-10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새내기 민준민영맘이랍니다....


    사랑스런 남매를 둔 평범한 주부랍니다...


    이런 싸이트가 있다니~ 이제야 알았네요..


    많은 정보 얻고 싶구요~ 결혼한지 6년차이지만..


    아직도 초보랍니다..


    배우게 너무넘 많답니다..


    요즘 육아에 지쳐 힘이 나지 않는데...


    선배님들의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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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심2010-09-10

    안녕하세요? 두아이맘이에여~


    여기저기 인터넷 서핑하다 우연히 알게됐는데 정말 많은 정보와 재미가 있네요^^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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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은마미2010-09-10

    안녕하세요^-^


    좋은 사이트를 알게되서 정말 기쁘구요!!


    선배님들~ 모르는게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자주자주 놀러올께요!!ㅎㅎ


    나이는 아직 어리지만..


    아이들낳고 키우면서..많은 아픔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절망적일때도 있었고..포기하려했던적도 있었어요..


    그래도..저보다 힘든 주윗분들을보면서..조금씩 희망을 갖게되었지요.


    그러다..여기까지 오게되었어요^-^


    그 작은희망이 모이고 모여서 기적을 만들어주었구요!


    이렇게 행복해 질수 있었답니다!!


    아줌마닷컴이란 좋은곳도 알게되었구요!ㅎㅎㅎ


    앞으로..아는척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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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핑크공주2010-09-10
    올해로 결혼 17년차인데 항상 순순한 마음과 소녀같은 맘으로 살고 싶은 아줌마예요. 아들 삼형제와 친구같이 생활하고 있어요 항상 즐겁게 생활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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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꽃2010-09-10

    메일을 통해 접하게 된 아줌마의 세계.


    결혼은 안했지만 혼자 살기에 오히려 더욱 알뜰살림에 민감하고 더욱 많은


    노하우가 나이 만큼 쌓였답니다.


    다른 많은 분들의 경험이 나의 내공 쌓기에 도움이 될거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