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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주부(25년차)2010-07-13

    아직도 먼 프로급 주부의 길~


    매일 연구하고 땀흘려야 조금 흉내나 낼까요?


    센스있고 지혜로운 아줌마들을 보며 따라쟁이해보고자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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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뿡아걸2010-07-12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서야 변해있는 제자신을 알았네요.


    그전에는 선배 아줌마들이 이해가 안됬는데 이제는 제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안는듯 합니다.


    힘은 어디서 그리 솟는지  이웃걱정 사회걱정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아줌마되서 손해본건 없네요^^  아줌마 퐛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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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기쁨2010-07-12

    40을 훌쩍넘기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늘 컴퓨터를 다루지만 온라인 활동은 많이 못해봤습니다.


    짬도 안나고 바쁘다보니~ 아줌마닷컴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구요~


    좋은 정보 열심히 검색하고 올려보겠습니다. 트위터, 블로그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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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부신하루2010-07-12

    아.... 연애한게 언제였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20살에 만나 결혼한지 13년이 되다보니 이젠


    서로에 대한 관심이 아주 푹~~ 식은 것 같아요.


     


    알콩달콩 즐거웠던 연애시절로 돌리도~~~~


     


    선배맘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노하우를 공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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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이맘2010-07-12

    아줌마닷컴...


    많은 분들이 알고 소개해주던 곳에 이제서야 방문해요~~~


    이야...앞으로는 바로 출근부 도장을 쿵쿵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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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행복2010-07-12

    ㅋㅋ 이런것도 있었네요~^^


     


    가끔 시간 있을때 들어와서 선배님들 얘기도 보고 한답니다.


     


    예전에는 아줌마란 호칭에 혼자 의기소침해 있곤 했는데...


     


    요즘은 저도 모르게 저를 아줌마라고 칭한곤 한답니다.


     


    원래는 아줌마란 뜻이 좋은 뜻이라고 하더라구요~^^ 


     


    아기를 낳은 여자를 아주머니라고 한다고...줄여서 아줌마~^^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우리애 친구가 부를때는 아줌마 보다는 이모란 호칭이 기분이 좋은


     


    건 아직 나이를 덜 먹어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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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쟁이2010-07-12

    친구에게 소개받고 처음 인사드립니다


    이제 여름방학도 얼마남지 않았읍니다, 13년차 아들만 둘 입니다, 방학이되면 아이들은 육상선수로 발탁이되어 합숙훈련에 들어갑니다,둘다 마라톤선수라서 다른아이들과는 달리 합숙소에서 식당밥을 먹으면서 더위와씨름을 하면서 연습할것같아요, 큰애는 3학년때부터 합숙을했는데 제일어린애가 형들따라다니면서 연습하는거 맘아파서 못봐요, 그래도 성적이 잘나와서 보람은 있어요,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이왕이면 성적이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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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아키2010-07-12

    처음으로 오게 됬네요,, 많은 도움 주셨으면 합니다.


    2년째 되어가는데 아직,,꼬맹이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좋은 비법알고계신분~~ 알려주세요~~ ^^ 


    열심히 활동할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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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adudgmlgml2010-07-11

    저는 아동복매장에서 일을해요


    아동복이다보니까 꼬마손님들이 대부분...


    엄마들이 이모가옷입혀준대 .이모한테가봐 등등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많은데 저는말할때


    아가아줌마가 해줄께 이러네요..ㅋㅋㅋ


    일찍 결혼해서 아줌마도일찍됐는데 조카까지 일찍해 할머니가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이상해서 못하게해ㅆ는데..


    요즘은 아줌마 할머니 제입에서먼저나오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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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바다(결혼24년차)2010-07-10

    7월6일 우리 결혼한지24년되던날..


    난 무릎수술한지2주째고..옆지기는..일이없어 쉬고있는 현실 ㅜㅜ


    사회생활 3년차 딸아이가 슬며시 아빠에게 축하봉투를 내밀었나보다..


    연골자연생성하기까지 6주를 오롯이 해주는밥 해주는빨래입고 지내야하는 내대신 남편이 가사전담한지도 2주째..


    평송에도 일하는 내대신 남매를 잘 챙겨주던그가...이더운 여름에도...


    일있는 며칠을 빼곤...묵묵히 때론 잔소리도 해가면서 잘챙겨주고있다..


    외식못하고 지나가는 결혼기념일


    집에서 삼겹살파티하는것으로 대체한 기념일이지만..


    어느때보다 그냥...마음이 푸근했다


    아이들시중 받는것보다..


    그래도 잔소리꾼 옆지기가 만만(?)한건지..그냥 믿어운건지..


    그래서였나...


    여보~~~내년25년 되는날은..당신이 뭔가 기념할만한걸 준비할꺼지..


    나 기대해도 되는거지~~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