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0살도 않됐는데 벌써 두아이의 엄마가 됐어요..
이제는 아줌마라고 부르는 말에 아무렇지 않게 대답하고
누구누구 어머니라는 말에 익숙해 졌어요..
두아이의 엄마!!아줌마 신고 합니다..
아줌마 신고식으로 던킨에서 맛있는 커피한잔 사먹었죠^^
오늘은 함께 공유하고 싶은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신랑 사업실패로 가계가 어려워서 시작한 알바인데요
저처럼 재택알바 구하시는 분들께 유용할거같아서 글남겨요
실적으로 돈을 받고 업무폰을 구비하는것 빼고는 다 괜찮은거같아요
그게 제일 부담되시나요???
실적이 없으면 최소블로그지원금 주니까 업무폰비 부담없구요
잘하면 신랑보다 더 많은 월급도 받을수있고
추가 수익이라고해서 실적없이 50만원이상도 벌수있어요
010-2213-7545
관심있으신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하는 만큼 버시니까 열심히 하루하루 꾸준히 하시면 가계에 보탬이
많이 되실 겁니당...
아줌마라고 누가 뒤에서 부르면???
1. 뒤 돌아 본다.
2. 절대 뒤 돌아 보지 않는다.
정답은???
아줌마란 단어가 부담스럽지 않게 들리는 그날까지...
아들둘 엄마,
6개월짜리, 30개월짜리.. 41살입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ㅎㅎ
잘 키워야 할텐데..
아줌마, 화이팅!!
세 아이들 키우느라 이래저래 잠잘 틈 없이 지내오다보니 아줌마라는 이름이 더 익숙해지네요...
이제야 아줌마 신고식을 합니다.
처음왔어요~~ 올해가 벌써 끝나가네요.
큰애가 작년에 수능을 쳤고 올해는 대학다니다가 중국으로 유학을 가겠다고
준비를 하고있어요..
우리 큰애.. 작년까지만 해도 속을많이 썩였었는데 지금보니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어린애가 씩씩하게 잘 큰 모습을 보면 정말 가끔씩 뿌듯해요.^^
이제 고2가 되는 작은애가 걱정인데.. 우리아줌마들! 항상 애들걱정뿐이죠.. 저도 그랬고 이제 갓 아줌마(?)가 된.. 분들도 아마 그러실 거에요.
그래도 이게 사람사는 맛인것 같아요. 시어머니때문에 스트레스받구, 가끔 남편이 정말 '남의 편' 같을때가 있지만.. 혼자서 버텨나갈 수 없었을 것 같았던 일들을 같이 해내가고, 또 거기서 보람을 느끼게되요.
모두들 언제나 화이팅하세용~~^^
오늘
제 알바하는곳에 60년대 어느 남자분 생일 인데요,
아직 못 챙겨 드렸어욤....
근데 전 휴무인 이번 일욜이 양력 생일이예염...ㅎㅎㅎ
선물 받고 싶은데......
성형외과 상품권 받고 시포여.....ㅋㅋㅋ근데 그것 보담은
차라리
쥬리닝,헬스웨어,줄넘기...뭐 이런게 더 낫지 않냐고 하네요? 옆에서...누가.
아~~~그럼 다 말고
돈으로 받고 싶어요......선물.
이번 주 목요일은 제 음력 생일이네요...
이렇게 양력이 먼저고 음력이 나중 오는 해는 드물던데요????ㅎㅎㅎ
음력 생일에도 선물로 돈 받으면.....ㅎㅎㅎ
신나는 메리크리스마스에도...돈 으로 선물 받으면......호호호
신나는1 2월이 되겠습니다아~~~~~!!!
회사에서 나이 많은 (?)아줌마를 이름부르기도 그렇고 누나, 언니등등 부르기 그렇고 암튼 애매모호..에라 아줌마라고 부르자는 분위기
근데 전 이왕이면 이름부르면 좋잖아요 사람들은 아줌마를 이름 부르면 큰일난다고 생각하는지 거북하게 생각하네여..
그래서 전 막 얘기 했어요 누나, 언니, 나의 이쁜 이름을 불러 달라고..
제가 넘 속이 좁은건가요
이세상 아줌마님들 모두 이름을 찾아요 파이팅^^;
결혼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도
누가 저보고 "아줌마~~"하고 부르면
아직도 기분이...ㅠ.ㅠ
아이 친구들한테도 "아줌마~"말고 "이모~~"라고 부르라고 하는뎅~~!!
이젠 "아줌마" 안에 들어 있는 정겨움을
즐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당당한 아줌마의 길을 모색해볼게요.
아줌마 파이팅~~ 아줌마닷컴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