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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람쥐2010-07-22

    살림하면서 서방님과 저녁마다 먹었더니.


     


    살이 6kg 불어났어요..ㅠ


     


    너무나 힘든 아줌마의 시련..


     


    같이 이겨나가야겠어요..


     


    다이어트 시작입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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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짱짱2010-07-22
    아가씨로 지내다 결혼하여 아줌마라는 호칭으로 불려진지가 어느듯 20년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참빠르게 흘러간다는 느낌에 인생무상함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보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어느듯 자라서 어엿한 청년이 다되어가는 모습에 그래도 20년세월 보람있게 살았구나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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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율맘2010-07-22

    27이란 젊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이제 애기까지 낳아서


    애기엄마 소리까지 들어야 되네요...


    이제 완전 아줌마 소리 들어야하네요


    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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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얀즈2010-07-22
    남들이 무언가 잘 몰라 궁금하다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아는 내용이 나오면 가만히 있지 못하고 막 말 해주고 싶고 가만 있기 답답하고 그런 저의 모습이 이젠 정말 아줌마로 손색이 없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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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도 새댁이2010-07-22

    안녕하세요..


    결혼해서 거제도에 신혼살림 차린 새댁입니다^^


    결혼한지는 2달째이구요..


    갓 애기를 갖게 된 6주차 예비엄마네요..


    임신이라는 말을 듣고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구요..


    넘넘 신기하기도 했죠..아직 예정일이 나오진 않았구요..


    담주에 병원가면 날짜 얘기해준대요..


    애기 낳고 나면 정말 아줌마 되는거잖아요..


    요즘도 주위에서 아줌마, 아줌마...라는 얘기를 듣네요..


    아직은 썩 내키는 단어는 아니지만요..


    애기 낳고 살다보면 그 호칭도 익숙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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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슬초2010-07-22

    나도 이제 아줌마 됬씨유.


    결혼한지 3년 드디어 아기가 생겼답니다.^^*


    아이가 없으면 아가씨도 아기가 있으면 아줌마라고


    하던데.. 실은 저 아줌마라는 단어 좋아해요.


    너무 정감있어서요.


    아직은 배가 부르지 않아


    실은 어제도 머리풀고 머리띠 끼도 다니니


    아가씨라도 부르대요. ㅎㅎ (32살) 기분 좋았답니다.


    그렇지만 하늘이 주신 선물 아기와 더불어


    아줌마에 입성하렵니다.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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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디2010-07-21
    나를 끔찍이 생각하는 남편과  세상의 모든것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 아이들  나는야 세상에서 두려울것 없는   아줌마    아줌마는 모든것을 할수있고  자신있게 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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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2010-07-21

    우리 아줌마들은 제품을 하나를 사도 꼼꼼하게 깐깐하게 야무지게 고르고


    아이들 먹거리뿐 아니라 집안 일도 깔끔하게 그리고 재테크까지 신경써야하니 우리 아줌마들은 정말 대단한 몫을 해내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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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경맘2010-07-21

    제가 직장맘이다 보니....


    아침 저녁으로만 모유를 먹이는데요...


    짐 6개월 됐구요...


    아침에는 수유 하고 와서 별 걱정없이 커피 한 잔 마시는데...


    오후에 한 3시 정도돼면 커피가 또 땡기더라구요...


    수유 중에 커피 마시는게 안좋다해서...


    점심때는 참을려고 노력 중인데...


    하루에 2잔은 아이에게 안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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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야지2010-07-21

    이번 여름방학에는 제발 공부해라!!! 소리 안하고 아이와 즐겁게 보낼 계획인


     


    데 제대로 될런지 걱정이네요 ㅎㅎㅎ


     


    아이들이 행복한 방학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줌마 여러분 다같이 아이공부 조금만 시키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