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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비니맘2010-07-21

    큰 맘먹고 뱃살빼기 도전기를 시작 했습니다.


    아이들 방학도 해서 늦잠자도 되는 날들이라,등산로 밤 산책을 시작했죠?


    그런데 이틀 따라나선 울딸~~체력에 한계가 온다며 엄마 혼자 나가라네요.


    작심삼일은 해야해서 옥상으로 무거운 훌라우푸 가지고 올라갔습니다.


    한달만 꾸준히 하면 40대몸매가 30대몸매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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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2010-07-21
    안녕하세요~ 아줌마라서 찾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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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퀸2010-07-20

    아줌마경력 20년이예요.


    전 제가 이쁜 줄 알아요.


    ㅎㅎ


    사실은 자기최면을 걸고 살아요.


    스스로 행복감을 느끼려고요.


    그리고 늘 행복하다..


    자신있다 이렇게 최면을 걸고


    살면 뭐든 긍정적으로 보이고요.


    마음속에 행복이 가득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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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adudgmlgml2010-07-20

    18년 결혼기념일이지났네요.그동안에 딸셋에 막둥이아들까지...


    아이들 키우는게 힘들때도 많고 속상할때도 많지만 힘내서 키워보세요.


    아이들이 없다면 무슨재미로 살까...가끔생각하네요.


    아줌마들이여.육아스트레스받지말고.재미있게 주워진 한도에서 생활하세요. 그러다보면 좋은일도 생기고 뜻하지않은 아이들한테 감동받을날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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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경맘2010-07-20

    6개월 아들을 둔 초보엄마에요...


     


    자주 놀러올께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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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망2010-07-19

    얼렁 뚱땅 엄마가 몰라서 미안하고


    아줌마가 되어도 초보라 몰라 미안 합니다 ~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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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빈모2010-07-18

    아줌마경력 15년


    그러나 마음만은 아직 소녀이고싶은 저!


    남들은 저보고 피요나공주라지만


    아들딸 남편에겐 신데렐라랍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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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2010-07-17

    ㅋㅋ이제 결혼 18개월차,


    벌써 6개월 아기까지 있는


    진짜 아줌마가 되었답니다^^*


    베테랑 아줌마는 아니니..


    아직 전부다 초짜~


    아내로써도,


    엄마로써도^^*


    선배 아줌마님

    들께 배워야 겠어요!


    많이많이 가르쳐 주이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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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팡팡2010-07-16

    저 아줌마인가요~?! *^^*


    고민되네요.. ㅎ.


    작년까지도 애들같아요~! 이런말 들었는데..


    갑자기 폭삭 늙어버렸네요..


    급우울모드 랍니다. ㅡ.ㅡ;;


    삶의 의욕상실이어요~.


    저에게 위로와 용기와 힘을 기운을 낼 수 있게 도와주시길..


    무리한 부탁이겠죠~! 모두들 힘드시고 바쁘신데..


    저만 그런듯 엄살이냐구 하실까봐요.


    외출이 두렵고 괴롭답니다.


    무기력증이 오네요..


    그럼 불쌍한 이야기는 이만 줄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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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코코2010-07-16

    신고합니다!!!


     


    이미 아줌마이나 늘 아가씨고픈 아줌마 신고합니다.


     


    늙지 않게 산다는것, 젊고 건강하게 산다는 것에 대해 요즘 무지 고민입니다.


     


    한번지나가면 다시오지않을 시간들에 대해 저라는 한 아줌마를 위해


    최대한 아끼고 사랑하고^^


     


    갑자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나라서라기보단 한 인간의 한평생에 대해 시간시간이 그냥 보내기엔 아깝다는 생각...


     


    여튼 열심히 노력하는 아가씌고픈

    아줌마 신고합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