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댓글
    초보마미2010-06-24

    저도 가입하고 처음 인사드리는것같아요. 이런 공간이 있어서 좋네요.


    저는 결혼 4년차, 30개월 아기 엄마랍니다.


    아가 엄마가 되니 정말 느끼는 것도 달라지는 것도 많은 것같아요.


    똑똑한 주부가 엄마가 아내가 되고싶은데 어렵네요 많익 가르쳐주세요 화이팅

  • 댓글
    재문엄마2010-06-23

    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 아줌마. 신고합니다~


    결혼초엔 아줌마 아니라고 말하며 다녔는데, 애낳고나니 '아줌마','재문엄마'란 말이 더 좋아지네요.


     


    아줌마 신고합니다~


     


    앞으로 활동 많이 할께요. 24시간 중 10시간 가량을 컴퓨터 앞에 있어서 온라인 활동이 많을거 같네요. 자주 온라인에서 뵈요~ ^^

  • 댓글
    사랑님2010-06-23

    안녕하세요..가입만하고 인사를못드렸네요...늦었지만


    아줌마닷컴에 가입하고 이렇게 신고하게되니 기분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하겠습니다

  • 댓글
    딸기맘2010-06-22

    결혼 15년차입니다.


    아직도 아줌마에 익숙하지않습니다.


    마음이 청춘이라서 그러는걸까요?


    이젠 아줌마라는 타이틀을 즐길만한 나이인데


    조금 주책스럽죠 잉~~~~~

  • 댓글
    뽀리맘2010-06-22

    안녕하세요.새내기 아줌마가 됬어요.


    결혼 곧2년차됬구요.얼마전에 아들낳아서 들어왔답니다.


    저도 이제 아줌마군요..ㅠㅠ


    아직삼십대전이라 아줌마아니라고 나서서 이야기 하지만


    아이낳고 살림살다보니 저절로 아줌마가 되네요.


    당당한 아줌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대한민국아줌마들화이팅

  • 댓글
    이애순2010-06-22

    남편과함께 일본여행을 다음주에가네요.


    참오랫만이라 감격스럽기도하구요.


    무엇보다 남편의 정년퇴직으로 서로에 관심이부담스럽기도했는데


    어짜피 인생이란그런것!


    즐겁게살고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면 불편을 덜수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아줌마의날 남편과함께한 난지 행사장에서도 즐거웠구요.


    인생의 짐을 함께 지고갈길을 이제 조금씩 남편과 가까워지려한답니다.


     

  • 댓글
    가을이2010-06-22

    교육사업을 20여년 넘게 하다보니 아직도 "아줌마~"하면


    다른사람을 부르는지 주위를 둘러보게 됩니다.


    엄연한 아줌마인데요...^^


     


    당당한 대한민국의 아줌마 ㅡ 신고합니다!!!!!!!

  • 댓글
    혼자 아님2010-06-22

    아가씨는 할 수 없는 일 ..


    야채 유기농으로 키워서


    가족 건강 챙기고 이웃도 나누주고 ..


    아줌마 힘..

  • 댓글
    체인지2010-06-22

    안녕하세요


    7년차 아줌마입니다  "꾸뻑"


    살림도 잘못하고 아이 1명 키우는것도 힘들어 하는


    정말 초보자 엄마입니다


     


    살림은 해도 해도 늘지도 않고 아이는 크면 클수록 알아야 하는 일들이 더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 댓글
    김지희2010-06-22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9년차 아줌마입니당~


     


    처음에는 아줌마 소리가 넘 듣기싫었는데..이젠 누가 아줌마~하고


     


    외치기만 해도 혹시 난가? 하고 뒤돌아보게되네요..


     


    한 여자로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그리고 한사람의 아내로써~


     


    살아오면서 참고 사는 것도 많았지만..얻은것도 참 많은것 같아요..


     


    여기에서 많은분들과 서로 이야기도 주고 받고~많은정보도 듣고싶어서


     


    가입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