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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까꿍2010-06-21

     


    처음왔어요~


    25살 아줌마입니다


    결혼은 3년차 이고요 ^^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알게되서 기쁩니다


    모두들 친하게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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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아줌마2010-06-21

    대한민국의


    대표아줌마로써


    성실과 책임으로


    우리가정을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채울것을 다짐합니다^^


    우리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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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장수 야곱2010-06-20

    아줌마라는 호칭으로 불리는게 아직은 왠지 손해보는것 같다구요?


    왜 그러셔요?


    당당한 아줌마. 가슴 따순 아줌마.이모. 엄마. 할머니.누이들..알고 보면 그네들도 다 아줌마가 된다는걸 알잖아요.


    그럼 아줌마들을 위해 응원해요.


     


     내 아이만 챙기는게 아닌 내아이나 남의 아이나 다들 소중한 우리의 아이라고 생각하고 챙기는 엄마 마음.. 아줌마 마음이 그런거 아니겠어요? 우리 엄마들. 아줌마들의 기를 모아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어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우리나라가 되길 소망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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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레2010-06-20

    결혼 어연 13년차에 접어들고 있어여...


     


    이제는 누구의 아내도 아닌 누구의 엄마도 아닌 그저 아줌마로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네요...


     


    조금은 서럽지만 그래도 아줌마이기에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즐건 맘으로 활기차게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있는 두아이의 엄마...


     


    즉, 아줌마로 살고 있는 행복한 주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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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바다(결혼24년차)2010-06-20

    아줌마란 소리도..아주머니..란..단어도 이젠..자연스레 받아들이게된..


    하지만..머지않은 날엔..할머니소리도 좋아질듯..대한민국아줌마~~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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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2010-06-20

    아줌마가 좋습니다


    쑥 눌러쓴 모자덕에 아주 혹가다 아가씨라도 불리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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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하게멋지게 2010-06-19

    아줌마로 산지 15년째네요~~


    첨엔 누가 아줌마불러도 낯설어 뒤도 안돌아보고


    듣는거 자체로도 어색했건만...이젠 당연하게 보게되면서


    목청까지 커지니 누가 아줌마 아니랄까봐...나도 모르게


    닮는것도모자라 친숙해져가는게 넘 편해요


    이젠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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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많은 쭘마2010-06-19

    아직은 아줌마란 단어가 생소하답니다,,,^^


    결혼2년차에 아이가 10개월이랍니다,,,


    사실 아이 가지기전까진 회사 다니면서 아가씨인척하고


    다녔어요,,,근데 아이 가지니 배를 보면 다 아는 아줌마,,,


    글구 지금은 아이키우면서 공짜를 넘 사랑하고 이벤트에 목숨거는


    완전 아줌마화 되어가고 있답니다,,,^^


    앞으로 열심히 아줌마의 길을 따라갈께요,,,선배님들,,^^


    만나서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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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닮이2010-06-19

    대한민국의 힘을 책임지고 있는 아줌마여러분!


     


    아줌마로 삼행시 한번 읊어 볼까합니다.


     


    아~ 아줌마!


    줌~ 줌마렐라 대표주자 아줌마 닷컴은


    마~ 마침표가 없는 아줌마의 열정을 보여주세요...


     


    사실 미즈닷컴갈까 하다가 나도 이젠 아줌마 소리 듣기에


     


    당당해지는걸 느낄 때 아! 나도 대한민국의 대표 아줌마이구나


     


    싶어 아줌마 닷컴 식구가 되고 싶어 문을 두드립니다.


     


    열어주세요 넹...  열심히 활동하고 싶어요..저 한~~~가해요


     


    아이들 다 컸고 남편 바뿌고 저는 마음의 여행이 필요하고 해서 친구도


     


    사귀고 싶고...암튼 아줌마라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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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아이맘2010-06-18

    결혼 6년차 직장맘입니다.


    아줌마인 저..


    결혼후 1-2년 동안의 아줌마라는 말이 싫어


    아가씨인척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ㅎㅎ


     


    그런데 아들 둘 낳고


    살림살이 알뜰하게 하고


    직장다니며 살림 하다보니


    자연스레 아줌마의 표본이 저이더라구요.ㅎㅎ


     


    그게 오히려 편하고 실속있는 아줌마.


    버스에서 자리잡느라 가방던지는...아줌마


    마트에서 1+1상품산다고 줄서는 아줌마..


    그게 진정 아름다운 모습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힘이라는 걸 이제 진정 느낍니다.


     


    후배아줌마...님^^


    아줌마가 되신걸 축하드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