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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쮸방귀하린맘2010-07-15

    2006년에 결혼을 했어요..^^


    하늘에서 뿅하고 내려온 울 천사덕분에 나름 고운 나이에 아줌마가 되었답니다.


    아직도 미혼 친구들 많습니다..ㅎㅎ


    육아와 살림에 자아를 잃어버리는 느낌이 들어 때때론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당당히 사회생활을 하며, 슈퍼아줌마로 살고 있답니다.


     


    저보다 더 좋은 체력으로 절 응원해주시는 울 친정엄마랑 시엄마!!


    선배 아줌마 여러분!! 당신들처럼 열심히 힘차게 살게요!!


     


    대한민국 아줌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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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로드2010-07-15

    결혼하고 아이낳고..


    그땐 직장 생활하느라 꾸미고 하다 보니 아줌마 소리는 덜 들었는데


    이젠 평범한 주부로 살다 보니..


    뒷태를 보고도 아줌마~!!


    ㅋㅋ 어느덧 세월 무서운줄 몰랐더니


    하루 하루가 금쪽 같은 시간이네요


     


    아줌마...


    처녀적 누릴수 있었던 자유는 어느덧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바쳤지만..아줌마 파워!!는 나날히 상승하고 있네요 ㅋ


    아줌마 닷컴을 알고 신랑 한테 칭찬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 신랑은 오는사람 마다 아줌마 닷컴으로 받은 자잘한 사은품 까지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답니다.


    우리 마누라는 ...이런것도 다 타서써~!!살림꾼이지..


    하면서 제 어깨가 으쓱 거립니다.


    더더구나 좋았던점은 혼자 속상한일 여기다 털어 놓으면


    저를 지지해 주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던지..


    든든한 뒷배가 있는것처럼...


    뿌듯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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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비니맘2010-07-15

    방학동안 엄마 일상을 지켜보니 온종일 컴앞에 앉아있다고 말하는 딸도,


    엄마처럼 다양한 사이트에 들어가 이벤트 응모하고 쏠쏠히 선물도 받네~요. 그 엄마에 그 딸입니다.


    그런데 전 예전에 공부를 잘하지 못했는데...울 딸 대학가고 첨 받아온 성적


    올 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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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쟁이새댁2010-07-15

    벌써 결혼한지 7개월차 우연히 친구가 가입한걸 알게되어 저도 따라 가입했어요~


    사는게 마냥 즐겁고 행복하지 않아 이렇게 찾아왔네요~


    즐겁게 수다좀 떨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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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님2010-07-14

    주부된지 7년차인데요...예전에는 아줌마라는 소리가 듣기싫어서


    그랬는데요..요새 나도 모르게 시장이나 마트가면 나도모르게 아줌마


    라는 느낌이들어요.. 더돌라고할때나,깍아주세요등등..예전에 아가씨 모습이아니구나라는 그런생각을 하게 되어요... 왠지 대한민국 아줌마 되면요


    대범해지면서무서운게 없어지는거같아서요 아줌마들은 대단한거 같아요 ㅎㅎ그래도대한민국 아줌마들 강하고 멋있는거 같아요 대한민국 아줌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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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ggisuki2010-07-14
    여자들이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으면 아줌마라는 호칭으로 불리워지는것을 싫어 하는데 그러지마세요. 아줌마라는 단어는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받아 들여야하는 호칭이예요. 늘 아줌마라는 자신감으로 아이들에게 멋진 엄마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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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j0822010-07-14

    안녕하세요 저도 벌써 아줌마가 된지 8년차네요


    앞으로 아줌마 닷컴에서 많은 정보와 좋은 정보 많이 도움받고싶네요 ㅋㅋ


    아줌마 닷컴 정말 친근감이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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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미2010-07-14

     


    안녕하세요^.^


    아줌마닷컴 가입했습니다


     


    4학년7반의 3아이의 엄마랍니다


    나이가 많긴하지만 우리막내아들이 아직 초등학생이라


    요즘 이것저것에 관심이 많아지네요


     


    그리고 저는 아줌마란 소리듣기가 너무싫어요


    20대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랍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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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뚝딱 2010-07-14

    아줌마 닷컴을 안지는 제법 오래되었는데 ...


    그때는 아줌마라기 보다는 새댁이었거든요


    그래서 잘 들어오지 못했는데...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 ,..


    누구 엄마,아줌마 소리가 더 익숙해졌네요


    아줌마 닷컴 에서 알찬 정보 많이 배워가요 ~


    너무너무 반가워요 아줌마 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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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그래2010-07-14
    아줌마 하면 저는 20년이나 됐어요. 1991년 중국에서 와서 20년간 딸 둘 났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근데 우연히 아줌마닷컴을 알고 가입하여 이밴트에 당첨도 되고 삶의 지식,문화,요리등등을 알게되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이런작으만한 행복은 우리 대한민국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줌마닷컴이 더 많은 다문화가정을 생활적으로 정신적으로 도와주셨으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