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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민마미2010-06-10

    결혼 2년차


    아직 새내기 주부에요...


    아줌마닷컴 자주 놀러오는데 글쓰는 재주가 없어


    눈팅만 하고 가다 오늘 아줌마 신고하네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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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맘.2010-06-09

    아줌마라는 말이 듣기싫었는데 어느새 그말에 익숙해지고 이젠 전혀 어색하지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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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정짱2010-06-09

    이렇게 좋은 아줌마들의 모임을 이제야 할게 되다니~


    아줌아들의 친구가 되어 주고 선물도 주고 정보도 주며 무엇보다


    아줌마의 위대함을 인정해 주는 고마운 아줌마닷컴!!


    아줌마닷컴의 회원이 되고 여러 이벤트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다보니


    생활이 즐겁고 건강해 지는 기분이예요.


    좋은 정보 많이 주시고요 유익하고 즐거운 이벤트도 많이 올려 주실길 부탁드려요.  저도 주위에 열심히 홍보하는 저도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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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맘2010-06-09

    아줌마~~아직도 어색한 기분도 썩 좋지 않은 그 이름..


    하지만 어찌하리오!!33살 아줌마인것을!!! 한국은 아줌마들이 만들어갑니다!!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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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게모니2010-06-09

    이젠 줌마의 길로 들어서게 되네요~


     


    공짜 좋아하다보니 여기까지 왔어용~


     


    머리 벗겨지지 말아야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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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마녀2010-06-09

    아줌마닷컴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맛보았는데 이렇게 아줌마 신고 게시판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전 이제 결혼 6년차 아줌마에요..


    그리고 울 아들램은 이제 4살이 되었어요.


    진정한 아줌마의 시작은 출산이후 인 것 같아요.


    정말 아이를 키우면서 하루 하루 사람이 되어갔다 짐승이 되어갔다를 반복하고 있답니다..


    예전엔 이해가 안되던 엄마 마음도 쏙쏙 이해가 가고...


    내물건 살때 손이 파르르 떨리는 걸 보니 이제 저도 진정한 아줌마 인가 봅니다. 마땅히 잘하는것도 없고 결혼을 하면서 일도 그만두다 보니 그냥 이렇게 잊혀진 아줌마 1번이 되는 것 같아서 요즘은 나름 바쁜 아줌마가 되고자 까페활동이나 각종 이벤트에 열심히 참여를 하고 있구요.


    그래서 생계형 블로거로 점점 다시 태어나고 있는 대한민국의 아줌마에요.


    아들램이 학교갈때쯤에는 더 멋진 아줌마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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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스민2010-06-09
    결혼4년차까지는 천상여자라는 말을 주로 듣고 살았다. 후 딸아이가 태어나면서 여우로 돌변했다가 작년에 얻은 아들덕에 집안을 호령하는 맹수 호랑이로 승급되었다. 무섭게만 느껴졌던 시댁 식구들도 남편도 이젠 모두 내손ㅇ나에 있소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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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맘2010-06-09

    아줌마라서...행복해요....어디서든 용감하고...정의롭고..하하하하..


    아줌마라서...당당해요....ㅋㅋ겁이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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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실이2010-06-09
    나이는좀되지만 그래도 젊은엄마들틈에서 놀아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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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짤리2010-06-09

    아줌마 신고식


    처음 왔어요


    아줌마라는 명칭은 듣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한다.


    어느누구가 불러도 다 통할수 있는 편안한 여인들의 이름 속에


    나도 당당한 아줌마로 열심히 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