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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맘2010-12-23

    오늘 처음으로 가입을 했는데 여러가지 많은 정보들이 많네요


    아직 애기는 배안에 있어서 초보맘입니다..


    선배님들한테 여러가지 많은것들을 배우고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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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꿍이맘2010-12-23

    헌데 결혼기념일에 대해서 뭐 꼭 생겨야한다든지 뭐이런거 모르겠습니다.


    워낙 바쁘게 살아서 그런지....


    저한테 결혼기념일 별로 중요하지 않거든요....


    헌데 신랑이 중요하게 생각해요..


    전 아무것도 준비안하고 그저그렇게 보낼려고 하는데....


    내가 너무 감정이 매말랐나요?  전 생일이고 결혼기념일이고 남편이


    바빠서 안챙겨준적도 있는데 섭섭하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은데...


    우리남편 지금 케익사가지고 온다고 전화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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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숙2010-12-23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대사같아요


     저는 아줌마를  그렇게 부르고 싶어요


     이곳에 모인 모든 주부님들이


    시대를 공감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멋진 아이디어도 나오니까요


    새내기 주부에서부터  노령의 할머니 주부까지 나오다보니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디어도 나온답니다.


    인생의 선배로 좋은글도 주시고요


     아줌마 들이여 !!]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어요


    내년엔 좀더 젊어져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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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ho60632010-12-23
    부산아줌마들의 수다방에서 활동하면서 더불어 줌마닷컴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새내기 줌마들의 애환과 더불어 저와 비슷한 연배의 결혼 20년차 주부들까지 줌마라는 이름표 아래 하나로 똘똘 뭉칠수 있어서 행복한 곳이랍니다. 아줌마닷컴 모르면 왕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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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자2010-12-23

    아줌마란 이름으로 봐주는게 많은것 같으니 아줌마임을 즐기자


    멋진 아줌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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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y2010-12-23

    아줌마닷컴을 이제서야 알고 가입햇어요.


    볼거리도 많고 넘 좋은것 같아요. 자주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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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깐쟁이2010-12-22

    그동안 두 아이들을 키우면서...몸살을 앍다가고..하루만에 일어나곤 했는데..요즈음 부쩍 일주일이 지나서야 겨우 몸을 추스린다.


    아줌마의 한계인가 싶다..


    애들 뒷바라지..신랑 뒷바라지..


    연로하신 두 친정부모들에게 애들 맞길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365일 껴않고 애들과 시름하다 보니.이젠 슬슬 고장이 나는걸까?


    엄마가 아프니..아이들과 신랑도 왠지 꽤재 해보이고..어서 훌훌 털고..일어나서 기운내야 겠다..


    아줌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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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숙현2010-12-22

    세 아이를 데리고 캐나다로 잠시 이주한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남편이 한국에서 보내 주는 돈으로 생활하니 허리띠를 졸라 매게 된다며 안되는 영어로 부딪히며 사느라 전투병사가 다 되었다고 했습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아내는 가정의 태양이라


    항상 밝게 빛을 내야 합니다.


    가족을 위해


    알뜰 살뜰 살림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아줌마들이 행복한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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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딸아줌마2010-12-22
    아줌마 된지 4년넘었는데 이제 알았네요,,임산부일때는 임산부닷컴을 수시로 들락날락했는데 이제야 알았네요,,자주 출석하고 많은 정보 담아가고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도 공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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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2010-12-22

    16년이나 된 아줌마인데 이제야 아줌마신고식 이라는 걸 하게되네요.


    넘넘 반갑고 선배님등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