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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퀸2010-07-20

    아줌마경력 20년이예요.


    전 제가 이쁜 줄 알아요.


    ㅎㅎ


    사실은 자기최면을 걸고 살아요.


    스스로 행복감을 느끼려고요.


    그리고 늘 행복하다..


    자신있다 이렇게 최면을 걸고


    살면 뭐든 긍정적으로 보이고요.


    마음속에 행복이 가득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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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adudgmlgml2010-07-20

    18년 결혼기념일이지났네요.그동안에 딸셋에 막둥이아들까지...


    아이들 키우는게 힘들때도 많고 속상할때도 많지만 힘내서 키워보세요.


    아이들이 없다면 무슨재미로 살까...가끔생각하네요.


    아줌마들이여.육아스트레스받지말고.재미있게 주워진 한도에서 생활하세요. 그러다보면 좋은일도 생기고 뜻하지않은 아이들한테 감동받을날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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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경맘2010-07-20

    6개월 아들을 둔 초보엄마에요...


     


    자주 놀러올께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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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망2010-07-19

    얼렁 뚱땅 엄마가 몰라서 미안하고


    아줌마가 되어도 초보라 몰라 미안 합니다 ~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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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빈모2010-07-18

    아줌마경력 15년


    그러나 마음만은 아직 소녀이고싶은 저!


    남들은 저보고 피요나공주라지만


    아들딸 남편에겐 신데렐라랍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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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2010-07-17

    ㅋㅋ이제 결혼 18개월차,


    벌써 6개월 아기까지 있는


    진짜 아줌마가 되었답니다^^*


    베테랑 아줌마는 아니니..


    아직 전부다 초짜~


    아내로써도,


    엄마로써도^^*


    선배 아줌마님

    들께 배워야 겠어요!


    많이많이 가르쳐 주이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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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팡팡2010-07-16

    저 아줌마인가요~?! *^^*


    고민되네요.. ㅎ.


    작년까지도 애들같아요~! 이런말 들었는데..


    갑자기 폭삭 늙어버렸네요..


    급우울모드 랍니다. ㅡ.ㅡ;;


    삶의 의욕상실이어요~.


    저에게 위로와 용기와 힘을 기운을 낼 수 있게 도와주시길..


    무리한 부탁이겠죠~! 모두들 힘드시고 바쁘신데..


    저만 그런듯 엄살이냐구 하실까봐요.


    외출이 두렵고 괴롭답니다.


    무기력증이 오네요..


    그럼 불쌍한 이야기는 이만 줄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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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코코2010-07-16

    신고합니다!!!


     


    이미 아줌마이나 늘 아가씨고픈 아줌마 신고합니다.


     


    늙지 않게 산다는것, 젊고 건강하게 산다는 것에 대해 요즘 무지 고민입니다.


     


    한번지나가면 다시오지않을 시간들에 대해 저라는 한 아줌마를 위해


    최대한 아끼고 사랑하고^^


     


    갑자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나라서라기보단 한 인간의 한평생에 대해 시간시간이 그냥 보내기엔 아깝다는 생각...


     


    여튼 열심히 노력하는 아가씌고픈

    아줌마 신고합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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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란쵸2010-07-16

    대한민국 아줌마..


     


    그 이름만으로도 아주 힘이 넘치지 않나요?


     


    불가능이라는 단어와 아줌마라는 단어는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아줌마가 된지도 벌써 3년이 되어가네요.


     


    그 기간동안 한 남자의 아내로서, 아이의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딸로서 쉼없이 달려왔네요..


     


    여기 계신 선배 아줌마님들도 물론 그렇겠죠?


     


    이렇게 공감대가 형성되는 커뮤니티가 있다는건 참으로 반가운 일인것 같네요.


     


    앞으로 자주 들릴게요..


     


    새내기 아줌마 많이 예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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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바다2010-07-15

     


    전 초딩6학년,중학교 1학년을 둔 15년차 주부입니다.


    애들을 키우다보니 저의 청춘은 다 갔네요


    아이들이 나이를 먹다보니 그만큼 제가 늙어가는 거더라구요


    그때는 애들키우느라 나이먹는것도 모르고 그랬는데


    이제와서 멀 할려고해도 자꾸 깜빡깜빡하네요


    컴으로 검색하는것밖에 모르고 게임(고스톱만)치고 ,


    이제부터 뭐든 다시하고 싶네요


    아줌마의 힘으로 새롭게 열씨미 할수 있을것 같네요


    내일을 위해 화이팅..아줌마를 위해 화이팅~~~~~~


    우리가족을 위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