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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마녀2010-06-09

    아줌마닷컴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맛보았는데 이렇게 아줌마 신고 게시판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전 이제 결혼 6년차 아줌마에요..


    그리고 울 아들램은 이제 4살이 되었어요.


    진정한 아줌마의 시작은 출산이후 인 것 같아요.


    정말 아이를 키우면서 하루 하루 사람이 되어갔다 짐승이 되어갔다를 반복하고 있답니다..


    예전엔 이해가 안되던 엄마 마음도 쏙쏙 이해가 가고...


    내물건 살때 손이 파르르 떨리는 걸 보니 이제 저도 진정한 아줌마 인가 봅니다. 마땅히 잘하는것도 없고 결혼을 하면서 일도 그만두다 보니 그냥 이렇게 잊혀진 아줌마 1번이 되는 것 같아서 요즘은 나름 바쁜 아줌마가 되고자 까페활동이나 각종 이벤트에 열심히 참여를 하고 있구요.


    그래서 생계형 블로거로 점점 다시 태어나고 있는 대한민국의 아줌마에요.


    아들램이 학교갈때쯤에는 더 멋진 아줌마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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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스민2010-06-09
    결혼4년차까지는 천상여자라는 말을 주로 듣고 살았다. 후 딸아이가 태어나면서 여우로 돌변했다가 작년에 얻은 아들덕에 집안을 호령하는 맹수 호랑이로 승급되었다. 무섭게만 느껴졌던 시댁 식구들도 남편도 이젠 모두 내손ㅇ나에 있소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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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맘2010-06-09

    아줌마라서...행복해요....어디서든 용감하고...정의롭고..하하하하..


    아줌마라서...당당해요....ㅋㅋ겁이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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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실이2010-06-09
    나이는좀되지만 그래도 젊은엄마들틈에서 놀아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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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짤리2010-06-09

    아줌마 신고식


    처음 왔어요


    아줌마라는 명칭은 듣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한다.


    어느누구가 불러도 다 통할수 있는 편안한 여인들의 이름 속에


    나도 당당한 아줌마로 열심히 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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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사랑효림사랑2010-06-09

    나에게도 아줌마라는 칭호가 붙다니~


    2~3년만해도 어색하기만 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칭근해져버린 아줌마~


    모든게 다 용납되는 아줌마~


    예전엔 아줌마라고하면 기분이 팍 상했는데~


    지금은 그 아줌마라는 단어가 너무 좋다~


    어딜가나 쉽게 사귈수있고~


    공감대 형성도 금방되고~


    아줌마들끼리는 금방 친해질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이렇게 아줌마닷컴이 있어서 더욱 좋다~


    앞으로도 나는 영원히 아줌마닷컴과 같이 살아갈꼬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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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순이2010-06-09

    아줌마 닷컴에 가입한지는 5-6년이넘었네요.


    세월이 이렇게 빨리 가네요.


    이곳에서 다른 아줌마들과 함께 나라걱정, 교육걱정, 경제걱정,등


    이런일 저런일 아줌마의 목소리를 높힐 수 있는 공간에서 함께


    해서 좋았답니다. 또한 기업체험들을 통해 직접 맛을 보고 평가하고


    또한 그 제품의 질들을 좋고 나쁨을 세심하고도 냉정히 평가함으로


    더 좋은 기업제품들이 나올 수 있는 데 동참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답니다.


    또한 요리사이트를 통해 여러 요리실력자들의 요리도 따라해보고요^^


    정말 아줌마닷컴에 들어오면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새로 들어오신 회원님들 정말 환영하고, 아줌마닷컴을 통해 아줌마의


    힘을 ,,,,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주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아줌마닷컴도 더욱 번창하고, 장수하는 사이트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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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은우맘2010-06-09

    안녕하세요^^


    아줌마3년차, 엄마2년차에 접어드는 아줌마닷컴의 함께하는 가족 입니다


    저는 처음에 "아줌마"라는 단어가 너무 싫었습니다.


    왠지.. 나이들어보이고, 무식하며 막무가내이 사람들에게 많이 쓰는 단어 라고 생각 했어요


    그런데.. 아줌마에 대한 사람들이 인식이 점점 바뀌듯 저도 바뀌게 되네요^^


    요즘 아줌마!! 하면 왠지 강하고 희생정신이 가득한 사람들을 칭하는


    하나의 호칭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줌마가 되고 엄마가 되고.. 점점 삶에대해 많이 알아가는 느낌 입니다.


    저는 결혼을하고 육아를 시작하면서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정말..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고 실망스럽고 한심하고 답답하기만 한 삶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아줌마 닷컴을 알게 되면서 많은 주부들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어떻게 생활하는지 다른 이들의 삶과 이야기도 나누고,


    제가 힘들때 이야기하고 위로받고.. 아줌마의 날이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답니다. ㅎㅎ


    이곳을 알게되서 너무나 위로가 되서 좋았어요


    이제 막~ 가입하신 분들도 아줌마 닷컴에서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 힘이 될수 있도록 지원해 줬으면 좋겠네요^^


    오늘하루도 즐겁게 생활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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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권채원맘2010-06-09

    전 아줌마가 된지 5년차랍니다.ㅋ


     


    아이를 둘 낳고 보니 ㅋ 이젠 정말 아줌마로 거듭났다고 할까요? 푸히히


     


    암튼 여기 아줌마 닷컴에오시면 속이 시원해질꺼예요.


     


    여러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이 많구요.


     


    남편 흉볼꺼 있으면 봐두 누가 아무말 안하구요.


     


    아이들 때문에 속상한거 있음 말하면 다들 토닥여줄꺼랍니다. ^^


     


    너무 너무 즐거운 아줌마닷컴~!


     


    아마 정말 아줌마인게 즐거울실꺼예요. ^^(아닌가? 내생각인가?)


     


    암튼 새로 입성하신 분들 자주 자주 들러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시고, 이벤트도 많이 응모하시고 그러세요.


     


    그럼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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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훈서준2010-06-09

    아줌마 닷컴 안지도 꽤 되었는데요..항상 즐거운 기사와 이벤트로 가득하지요..


    신랑과 싸우고 나서 스트레스 풀 수 있는 곳!


    아줌마로써 맘의 위로와 정보도 알 수 있는 곳!


    저도 열심히 들락들락 하고 있는데요...참 알차고 재미있는거 같아요..


    대한민국 아줌마들을 위한 곳 많이 많이 이용합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