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된지 7년차인데요...예전에는 아줌마라는 소리가 듣기싫어서
그랬는데요..요새 나도 모르게 시장이나 마트가면 나도모르게 아줌마
라는 느낌이들어요.. 더돌라고할때나,깍아주세요등등..예전에 아가씨 모습이아니구나라는 그런생각을 하게 되어요... 왠지 대한민국 아줌마 되면요
대범해지면서무서운게 없어지는거같아서요 아줌마들은 대단한거 같아요 ㅎㅎ그래도대한민국 아줌마들 강하고 멋있는거 같아요 대한민국 아줌마들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도 벌써 아줌마가 된지 8년차네요
앞으로 아줌마 닷컴에서 많은 정보와 좋은 정보 많이 도움받고싶네요 ㅋㅋ
아줌마 닷컴 정말 친근감이 있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아줌마닷컴 가입했습니다
4학년7반의 3아이의 엄마랍니다
나이가 많긴하지만 우리막내아들이 아직 초등학생이라
요즘 이것저것에 관심이 많아지네요
그리고 저는 아줌마란 소리듣기가 너무싫어요
20대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랍니다 ㅜㅜ
아줌마 닷컴을 안지는 제법 오래되었는데 ...
그때는 아줌마라기 보다는 새댁이었거든요
그래서 잘 들어오지 못했는데...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 ,..
누구 엄마,아줌마 소리가 더 익숙해졌네요
아줌마 닷컴 에서 알찬 정보 많이 배워가요 ~
너무너무 반가워요 아줌마 닷컴 ~
뭐가 그리 바쁘고 신경쓸게 많은지 많이 못들렀었는데
예전보다 더 열심히 들러서 활동하겠습니다.
소설방만이 아니라 에세이방과 여러 방에 두루두루 들러서
많은 분들과 친구가 되려고 합니다.
함께 고민도 나누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나누고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줌마가 되었답니다..
5월에 아가낳고
제대로된 줌마가 되어서
육아와 살림에 정신이 없네여..
아가가 어려서 집에서 꼼짝없이 못나오고 살림하고
있는데 이따금씩 밖에 나가고 싶기도 하다는^^;
하지만 아가 자라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면서
우울증도 못느끼면서 열심 줌마생활을
하고 있네요..
제대로된 줌마가 되었음을 신고합니다^^
5월 7일부로 아가낳고 줌마가되었답니다......
중학교때 신랑만나서 22살에 첫애낳고~
좀 차이있게 27살에 둘째를 낳은 딸딸이 엄마입니다~
하루종일 회사에서 컴만 붙잡고 앉아있기 때문에
수다를 떨수 있는건 컴과 오로지 전화뿐이네요~
듣긴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이제야 오게 되었네요~~~
결혼생활 10년이 되다보니 아줌마란 느낌이 팍팍 옵니다~
활동 열심히 하면서 수다도 많이 떨고~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충성~!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