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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점자2004-08-04

    오랜 더위끝에 지금은 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립니다^--^


    여름에 한가운데이 있는 셈이지요


    아컴과 인연은 맺은지도 벌써 여러해가 지났네요


    설레임으로 띠방아지트에 가입해서.......


    첫 정모에 나갔던 때가 생각납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에 첫대면 ^--^


    친구가 필요할때 아지트에 가입해서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이곳 아지트를 잘 활용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나이별 지역별 나에게 맞는 아지트를 선택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드셔도 좋을듯....


     


    무언가 또다른 발전을 필요로 할때 배울수 있는


    기회가 많은 곳도 이곳이지요


    컴,어학,요리등등...


    선택하셔서 배워 보세요


     


    또 자신에 재주를 발휘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혼자보다는 여럿이 공유하면 좋은 정보들도 많이


    올릴수 있는 곳이랍니다....


     


    우선은 많이 둘러 보세요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가 많으니까 쭈욱 둘러 보시고


    본인걸로 만드는 지혜를 발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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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선경2004-08-04







    제가 아컴에서 메일친구를 사귀었지만

    쉽게 친근감이 생기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아지트에 가입을 하여서는 다르더군요


    나이도 다르고

    사는곳도 다르고

    사는 모습도 다르지만

    같은 아지트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가족이 된 느낌이었어요


    매일매일 올라오는 글을 읽으면서

    웃고 울고 위로받고

    만남이 잦지 않은 오프라인보다 훨씬 정이란것이

    쌓이는것을 느끼고 지내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소식이 없으면 무슨일 있나싶어

    전화하게 되고

    사정이 있어 뜸하던 가족이 나타나면

    간단한 글 한줄에도 반가움을 표하게 되고

    오프라인에서 친구사귀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더욱 아지트를 권장하고 싶네요


    제가 동네에 친구가 많지 않거든요

    그렇지만 아지트에서는 성님,아우 하면서

    따뜻한 글 한줄에 감동받으며

    비록 사는곳이 많이 달라

    자주 만남을 갖지는 못하고 있지만

    만남을 기다려며

    더욱 돈독한 정을 쌓고 있답니다.

    많은 새내기분들이

    아지트에 가입하고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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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선경2004-08-03


    인터넷을 접하기전 우연히 알고 있다가 인터넷 연결하자마자

    젭싸게 찾아와서는

    첨에는 눈팅만 하면서 넘의 글만 읽다가

    차츰 내가 겪은일과 비슷한 글들이 올라오더군요

    해서 조금씩 조금씩 글을 남기기 시작하였답니다

    성격이 외골수라

    한동안은 토크토크방에서만 머물면서


    아줌마가 본세상에서는 그동안 모르고 등안시 하고 있었던 정치, 사회

    문제를 읽으며 눈을 뜨게 되었고요

    속상해방에서는 오프라인에서도 하기 힘든 얘기들을 터 놓으면서

    위로도 받고 위로도 하며 지냈답니다

    앗 나의실수방에서는 배꼽을 잡고 웃어야했고요

    제일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 컴맹으로 아컴에 들어와서

    간간히 생기는 컴 문제를 나도마니님으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아 지금까지 컴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다른곳에서 오랫동안 머물다 보니

    클릭하는 횟수는 줄었을지 몰라도

    아직도 모르는 컴 문제나 또는 다른 궁금증이 있으면

    궁금해요 방을 노크 한답니다.

    많은 분들이 경험담을 들려주셔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른답니다.



    온라인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된곳은 태그카페였습니다

    태그카페를 가 보니 여러분들이 좋은글과 좋은 음악과 이미지를 올리는

    모습을 보며

    배우고 싶은 욕구에

    알려주십사 말씀드렸더니

    기꺼이 알려주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그분과는 아지트에서 한식구로 머물고 있답니다.

    그분 덕택에 태그도 쉽게 배울수 있었고

    블러그도 만들어 열심히 나만의 공간을 만들수도 있었답니다.



    지금까지는 토크토크방에서의 나의 발자국 이었습니다.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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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수미2004-08-03

    아줌마닷컴 선배 회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컴선배 노하우"게시판이 오픈했습니다.


     


    아줌마닷컴을 이용하면서 있엇던 재미있는 일들..즐거운 경험들...


    유용한 팁들을 새내기 회원들에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사이버작가, 아지트, 블로그, 홈앤라이프, 초록아이, 아줌마마을, 해외빌리지, 토크토크. 쇼핑 등 각 채널을 잘 활용하는 방법,


    소비자모니터센터 활동은 이렇게 한다..혹은 아줌마의 날 사이트는


    이런 곳이다 등.. 후배회원들에게 알려줄 수있는 노하우는 무궁무진하답니다.


     


    새내기 회원들이 궁금해하는 점들은


    다정한 선배 회원님들이 답해주신다면 정도 쌓고


    서로 도와가면서 아줌마닷컴에서 보다 재미있게 지낼 수 있겠죠??


    참된 인터넷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서로 돕는 아줌마닷컴 회원만의 공간


    " 아컴 선배 노하우"에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