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좋아하세요
저는 여기서 공짜로 글쓰구요 먼저 블로그 홈피를 만드세요 공짜로 그리고 공짜로 글을 쓰세요
마치 책을 펴내듯이 사실 공짜는 아니죠 인터넷비가 3만원 나가니까
(^^)
그것만 들이면 넋두리를 할 수 있구요
외로울 때나 모르는 것도 알려주세요하면
누군가가 정답이나 가려운 곳을 콕 찍어서 답변써 놓을 때도 있어요
햄스빌에 반찬 올려서 상품탄 적도 2번이나 있구요 햄으로
먹고난 후에 평을 쓰면 또 줘요
발아현미우유 모니터하면
모니터비가 나오고요
아주 잘 쓰면 금액이 커요
저는 약간 받았지만
땅 파보세요 1만원 있는가
도서상품권도 1만원 이미 받아서 미니성경책 샀어요 집에 있는 것 워낙 무거워서
그날 기분에 따라 남편과의 문제나 아이의
교육에 문제점이 궁금할때
아컴을 보구 위로두 받구
해결점두 보이구....,도움이 많이 되는 아줌마들의
세상살이 이야기
줌마들의 심리를 볼때 좋은것보단 안좋은 쪽으로
조회수가 많다는걸 느낄땐 아마두 나보다 더한 사람을 보면서
위로받지 않나 싶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때
아줌마 닷컴이라는 쉼터가 있기에
아줌씨들이 훌훌 털고 다시 일어설수 있는게
아닐까 잠시 생각해 본다
좋은 친구들을 만나는 기쁨과 보람으로 살아요.
어제 친구와 둘이서 도봉산엘 갔다왔다.
가까이 살기 때문에 자주 만나는 편이다.
어젠 도봉산엘 갔다가 떨어진 도토리를 보며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몇되는 되게끔 주워왔다.
때론 남대문시장도 심심잖게 가구 농산물 시장도 다니구
오늘은 다른친구 세명과 과천에 사는 친구가 반찬가게를
열었다기에 축하해주러 갔다 왔다.
아컴을 통해서 많은 아지트의 띠 친구들을 만나
기쁘구 행복한 나날을 보내구 있다.
제가 아컴을 알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지요.
맨처음에는 육아정보를 얻기 위해 방문했었던 것 같습니다.
육아정보도 얻고 맘이 맡는 분들과 아지트에서 활동하고~~~
아~~~태그가 배우고 싶어서
태그와 옹달샘 아지트를 방문한 것이 저한테는 행운이었죠.
컴을 잘 모르고 태그를 배우고 싶은 마음에 가입했는데
정말 많이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다른 곳은 이렇게 자세히 가르쳐 주지 않았거든요.
새로미님에게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또 토크토크 방 참 좋아합니다.
수다를 떨수도 있고, 속상한 일 있을때 속내를 털어놓기도 하고
고민을 해결하기도 하고~~~~
인터넷을 시작하면서 아컴도 저와 함께 했네요.
또 저는 소비자모니터 센터에 모니터 회원으로 등록하여
모니터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일도 하고 활동비나 선물도 받을 수 있으니,
정말 좋습니다.
요즘은 블로그에 재미를 들여 좋은 정보도 나누고
아컴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정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처음 들르시는 분들도,
저처럼 많은 정보 얻어가시고,
아마도 아컴이 여러분들을 조금 덜 외롭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줌마하면.. 우선 (온라인)쇼핑의 여왕아닙니까..
전 쇼핑의 여왕이란 말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이건 아줌마만이 누리는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살림을 하지 않으면 이런 특혜가 주어지겠습니까...
전 그래서 살림하길 잘했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뭘 사도.. 아이 핑계.. 저녁 핑계... 남편 핑계..등등 무슨 핑계를 되서라도 구입한 물건에 대한 이유를 되곤 합니다.
아줌마 닷컴도 볼거리와 이벤트꺼리가 많아서 방문하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그리고 마지막 쇼핑까지...
그럼 아줌마닷컴을 다 둘러보게 되겠죠...
또 작가방.. 참..작가방개설은 어떻게 하는거죠?
전 이번에 두번이나 작가방 신청을 했는데.. 되지는 모르겠어요.
이런 방까지 만들어서 흘려쓸 글도 저장해두면.. 얼마나 좋습니까...
이정도로 이 싸이트의 유용함을 모르겠다면.. 우선 둘러보세요..
다른 싸이트에서 아줌마들이 모여서 놀공간이 얼마나 있는지.. 사실 제가 나이는 20대지만 아줌마라는 이유로 여기도 끼기힘들고 저기에 끼기도 힘든 생활을 하지 않겠습니까..
왜냐 20대친구들은 아가씨 소리를 듣는 사람이 더 많거든요..
하지만 이곳에 오면.. 제가 좋아하는 글을 쓸 공간도 있고, 좋아하는 이벤트들도 가득있고.. 정보도 있고.. 이 얼마나 좋은 조건의 놀장소입니까..
전 우리 딸 유진이가 낮잠을 자면.. 이곳에 와서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같이 노실래요???
[아컴]에 들어온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하루라도 안 들어오면 안 될정도로 우리 큰아이 냉장고
열듯이 들락날락하며 열어보고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유익한 정보들이 참 많습니다.
자~ 이제부터 아컴을 즐기는 방법을 올릴께요.
[사이버작가]
저는 이 곳을 잠들기 한시간전에 들어옵니다. 여기오면 아이셋을
키우고 있는 30대의 주부가 아닌 쇠똥이 굴러가도 웃었던 해맑던
10대 소녀로 돌아가는듯한 기분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아름다운 글들을 쓰는지, 맞아!! 오늘 내 기분이랑
똑같아.. 하기도 합니다.
특히 방에 불을 끄고 음악을 들으면서 찬찬히 마우스를 클릭하며
읽어 내려가면 더 분위기가 좋습니다.
하루종일 바쁘고 힘겨웠던 일상이 평온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 소설, 에세이, 콩트.. 아름다운 글들의 향연장이지요.
[토크토크]
여기오면 옆집 아줌마랑 커피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듯한 분위기죠.
특히 "아가씨가 아줌마에게 물어요"코너는 마치 시집안간 여동생이
고민거리를 털어놓는것처럼 진지한 맘으로 하나씩 들추어 읽습니다.
"아무얘기나 쓰지"는 말그대로 편안합니다.
당연 아줌마니까 싸게 물건구입하는 방법에 더 눈이 가죠.
애들 키우는 이런저런 사연얘기는 읽다보면 꼭 우리애들 얘기같아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초록아이]
고만고만한 아이셋(3살, 4개월 쌍둥이)을 키우는 저로서는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가듯 꼭 들립니다.
아이들을 키울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큰아이를 키워봤는데도 말입니다.
여기오면 육아에 필요한 정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들어있습니다.
"모유,이유식"코너는 정말 유익합니다.
우리 쌍둥이들이 이유식을 시작할 단계가 되서 고민이 되었었는데
여러가지 영양가 있고 손쉬운 이유식이 여러가지 소개되어 있더군요.
모두 스크랩해서 메모판에 복사를 해 놓았습니다.
"엄마는 육아박사"를 보면서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칠려고
조바심내는 내 마음이 부끄러워지기도 했습니다.
[홈앤라이프]
여긴 정말 정보의 바다입니다. 패션, 살림, 요리 등 없는게
없습니다.
마땅히 해 먹을 저녁반찬이 생각나지 않을때 "이정표의 이야기가
있는 요리"를 보면 한수 배워갑니다.
굳이 시장을 보러 안가고 냉장고에 숨어있는 재료들을 긁어모아서
해도 훌륭한 요리가 된답니다.
"생활 Q&A" 에서는 가계살림 노하우, 옷 세탁 관리, 피부, 다이어트 등
무궁무진한 정보가 가득합니다.
아마 하루종일 봐도 모자랄것입니다.
[아지트]
여긴 여러가지 동호회가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쌍둥맘들의
동호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여긴 생각보다 다양한 동호회가 많습니다. 달리기 동호회도
있을 정도입니다.
서로 같은 일에 관심을 갖고, 정보도 나누고, 가끔 정모도 하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곳입니다.
[우먼블로그]
여긴 아컴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 돌보느라
제 블로그를 잘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님들의 블로그를
눈여겨보고 있는 편입니다. 나중에 활용하려구요.
어쩌면 저렇게 다들 잘 꾸몄는지.. 맘에 드는 블로그는 즐겨찾기를
해 놓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방명록에 감사의 글을 띄우는건 잊지 않고 하는 일입니다.
이제 태어난지 4달이 가까워지는 딸을 둔 초보 엄마입니다.
입소문으로 아컴을 알게 된것도 그정도 되는것 같네요..
아무래도 새내기 엄마에게는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육아에
이르기까지 하나도 쉬운게 없고 두려움이 앞서게 되죠..
그런데 전 아컴 덕분에 그런 두려움과 어려움을 덜 수가 있었습니다.
아컴의 초록아이를 통해 먼저 엄마가 되신 선배님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접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애를 키우면서 겪게 되는 많은 어려움들을 다른 분들도
이미 경험하셨고 그런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군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저만의 경험담을 전해드리고 싶더라구요..
아무튼 아컴이 있어서 초보 엄마인 저도 우리 딸 육아는 자신 있답니다.
난 거의 아컴을 켜놓고 산다
그러다 메신저가 올라오면 친구들과 만나고
또 동기들 알럽에
소식전하면서
아줌마들이 실컷 수다 떨고
세상돌아가는 그 속에서
함깨 공존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좋은 유익한 장소는 없다고 본다
아줌마들 같이 함께
잼나게 실컷 하소연 하고
만나기도 하고
아이들 교육에 대한 정보도 나누고
정말 없으면 안될
아주 하루가 신나는 공간
바로 아줌마 닷컴에서
모여보자구요,,^^*
안녕하세요... 새내기 주부입니다.
부모님과 멀리떨어져 있어서 아컴을 통해 하나씩 새록새록 배워나갑니다.
특히 여러 주부님들의 블로그나 글을 읽으면 어쩜 그리도 제맘과도 같은지요.
이번에는 모니터요원으로 뽑혀서 더욱 아컴을 많이 접하게 되었어요.
선배님들의 보다 좋은 정보 알려주세요...
살다보면
작은 가정 안에서도 참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내 나이쯤에 서면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인든 살아 온 날들이
책 한권쯤 출간해도 될 정도일것이라 생각됩니다.
속상한 날엔
나보다 더 속상한 이들의 글을 읽다보면
난 아직도 행복 한 것이구나 하는 위안을 얻을수 있고.
때론, 내가 그들에게 나누어 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글을 보면 내 일인 마냥 기분 좋기도 하고
나도 저렇게 살 수 있다는 희망도 가지게 되더군요.
때론, 수다천국서 나누는 푼수끼 있는 대화도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답니다.
수다천국 이용 하실때는
이웃사람 만나듯이 인간으로써 지켜야 할 것은 지키고
서로 서로 인사하고 양해를 구하고
진실되게 더불어 어울리시면 좋은시간이 된답니다.
그 안에서는 역시 보이지 않는 세상이라
내정보는 내가 보호하고 이용하는게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님들~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시고 살아가는데 많은 보탬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