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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란2004-08-28

    처음 아컴에 들어와서는 선배님들말씀따라서 여기저기 다니고요..다니다보니까 정보들이보이고요..그정보 내머리속에...쏙...^^


    이정보 저정보..쏙쏙..


    그냥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행사도하니까 참여하구 참여하다보니까 집으로 선물이오구..ㅎㅎ


    참좋은아컴..^^


    심심할때 친구가 필요할때 여기저기 돌아다니세요.


    그럼 친구도만나고 선물도 정보다..ㅎㅎ


    이보다 좋은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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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희2004-08-28

    이 세상엔 세가지의 인간종류가 있다구 누가 그러데요,...


    남자!  여자!!그리구...<아>!<줌>!<마>!


    초년생둔 30대중반까진 그래두 조신한 줌만데...


    40대 넘어감 아~주우...전형적인 아즘마가 그 대표..^^


    횅단보도 도보 10보~20보 ...ㅜㅜ;


    신호등 걍 무시 것두 그룹으로 ....막 건너가요..^^그죠...


    그런것처럼 그냥 구수한 인간만화 명랑만화보듯이 가끔들러서 ...


    독수리타자라 쓰다가 컴다운될까 글쓰진않어두...읽는재미 보는재미만해두


    남는건크기에...


    보너스로 이벤트하면 독수리타 찍어감서 기필코 입력하구..


    그러다 당첨아디 보면 길길이 띠면서 전화통 불내구...


    그 재미에  들러가곤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30대중반이지만 노친네랑 노는걸 좋아해서 시어머니 친정어머니에게


    싫타캐두 접속해서 읽어보게하면서 컴터갈쳇어요..


    울두할매들두 줌마라구함써 들러가요.^^;웃지마세요 ...


    아이들 눈높이 맞춰주시는 어른들께 제가 해드릴수있는 저 나름대로의 마음높이 입니다.


    울 두할매 말씀 왈 우리세대는 그저 누구한테 하소연하나하던 얘기..그러다 세월지나 잊혀진얘기 그런거다시보면서 텔레비젼 드라마보다 재미있으시데요.


    옛날얘기삼아 저는 어린아이처럼 울다섯살네살 꼬마랑 같이앉아 얘기두 듣곤합니다.여기서 본 얘기하나를 주제삼아서..


    아줌마닷컴은 저희 고부,모녀간의 길잡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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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혜경2004-08-28

     


    수다로 스트레스 풀기


    아컴에 오면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들과 온라인상 이지만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새 스트레스가 확 풀리며 서로의 공감대가 형성된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몰랐던 정보,답답했던 마음, 살림비법..등의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얻고 간다


     


    혼자 보기 아까운 사진들을 블로그에..


    나만의 블로그가 있어 그곳에 혼자 보기 아까운 나의 사진들(아이들,내 모습,풍경,애완동물..)을


    블로그에 전시 할 수 있다.


    또한 좋은글들,정보들,그림들을 블로그에 올려서


    함께 공유할 수 있다.


     


    님도보고 뽕도 따고~ㅎㅎ


    아컴에 오면 많은걸 얻고 간다


    이벤트를 많이 연다


    다른곳보다 이벤트가 많은 아컴


    ,우유,문화상품권, 크게는 상금.. 많은 것들이 늘 기다리고 있다^^


    사람들도 만나 살림 정보도 얻고  이벤트도 참가해서 이것저것 얻고..


    마당쓸고 동전줍고..도랑치고 가재잡고…ㅎㅎ


     


    오프라인도 즐겁다


    온라인에서만 친목을 돈독히  다지지 않는다


    아컴은 오프라인도 강하다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밖으로 나가 활동을 많이 하고 싶은데 마당히 할 모임이나 명목이 없어서 답답한 분들은 이곳이 오면 걱정 끝~


    오프라인도 자주 열어서 온라인에서 사귄 아줌마 친구들을 오프라인에서도 만날수 있어서 더욱 돈독한 교류를 할 수 있고다.


     


    친구나 가족한테 말 못할 고민도 여기선 OK


    자존심 때문에 친구들에게 말못했던 고민들..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말 못하고 혼자 속으로 꼭꼭 담아 두었던 걱정들..


    남편,시댁,살림등의 고민들을 이곳에선 맘껏 털어 놓을 수 있다.


     


    좋은 제품,신제품들의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다.


    생활에 유용하고 필요한 신 제품들을 이곳에 오면 더 쉽게 ,먼저  접근할 수있다.


    많은 제품들을 선보이며 그 제품들 회사에서 이벤트를 열기 때문에  얻는것도 많다.


     


    아컴만큼 아줌마들의, 아줌마들에 의한, 아줌마들을 위하는 곳은 아무리 찾아 봐도 없을 것 이다.


     


    여기오면 아줌마라는게 행운이고 특권을 누릴 자격이 주어져서 뿌듯하다~


    아줌마들의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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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숙2004-08-28

    저는 5살3살사내아이키우는 29살아직은 철부지엄마예요 아이들뒷바라지 남편뒷바라지 하면서 어언5년이 후닥지나버렸네요 근데요 정말 힘들고 지칠때는 맥주한잔마시며  이야기할 친구가 필요한것같아요 오늘왠지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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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원2004-08-27

    공짜 좋아하세요


    저는 여기서 공짜로 글쓰구요 먼저 블로그 홈피를 만드세요 공짜로 그리고 공짜로 글을 쓰세요


    마치 책을 펴내듯이 사실 공짜는 아니죠 인터넷비가 3만원 나가니까


    (^^)


    그것만 들이면 넋두리를 할 수 있구요


    외로울 때나 모르는 것도 알려주세요하면


    누군가가 정답이나 가려운 곳을 콕 찍어서 답변써 놓을 때도 있어요


    햄스빌에 반찬 올려서 상품탄 적도 2번이나 있구요 햄으로


    먹고난 후에 평을 쓰면 또 줘


     


    발아현미우유 모니터하면


    모니터비가 나오고요


    아주 잘 쓰면 금액이 커요


    저는 약간 받았지만


    땅 파보세요 1만원 있는가


    도서상품권도 1만원 이미 받아서 미니성경책 샀어요 집에 있는 것 워낙 무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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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영2004-08-27

    그날 기분에 따라  남편과의 문제나 아이의


    교육에 문제점이 궁금할때


    아컴을 보구 위로두 받구


    해결점두 보이구....,도움이 많이 되는 아줌마들의


    세상살이 이야기


    줌마들의 심리를 볼때 좋은것보단 안좋은 쪽으로


    조회수가 많다는걸 느낄땐 아마두 나보다 더한 사람을 보면서


    위로받지 않나 싶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때


    아줌마 닷컴이라는 쉼터가 있기에


    아줌씨들이  훌훌 털고 다시 일어설수 있는게


    아닐까 잠시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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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이2004-08-26

    좋은 친구들을 만나는 기쁨과 보람으로 살아요.


     


    어제 친구와 둘이서 도봉산엘 갔다왔다.
    가까이 살기 때문에 자주 만나는 편이다.


     


    어젠 도봉산엘 갔다가 떨어진 도토리를 보며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몇되는 되게끔 주워왔다.


     


    때론 남대문시장도 심심잖게 가구 농산물 시장도 다니구
    오늘은 다른친구 세명과 과천에 사는 친구가 반찬가게를
    열었다기에 축하해주러 갔다 왔다.


     


    아컴을 통해서 많은 아지트의 띠 친구들을 만나
    기쁘구 행복한 나날을 보내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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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선2004-08-26

     제가 아컴을 알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지요.


    맨처음에는 육아정보를 얻기 위해 방문했었던 것 같습니다.


    육아정보도 얻고 맘이 맡는 분들과 아지트에서 활동하고~~~


    아~~~태그가 배우고 싶어서


    태그와 옹달샘 아지트를 방문한 것이 저한테는 행운이었죠.


    컴을 잘 모르고 태그를 배우고 싶은 마음에 가입했는데


    정말 많이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다른 곳은 이렇게 자세히 가르쳐 주지 않았거든요.


    새로미님에게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또 토크토크 방 참 좋아합니다.


    수다를 떨수도 있고, 속상한 일 있을때 속내를 털어놓기도 하고


    고민을 해결하기도 하고~~~~


    인터넷을 시작하면서 아컴도 저와 함께 했네요.


    또 저는 소비자모니터 센터에 모니터 회원으로 등록하여


    모니터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일도 하고 활동비나 선물도 받을 수 있으니,


    정말 좋습니다.


    요즘은 블로그에 재미를 들여 좋은 정보도 나누고


    아컴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정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처음 들르시는 분들도,


    저처럼 많은 정보 얻어가시고,


    아마도 아컴이 여러분들을 조금 덜 외롭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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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희2004-08-26

    아줌마하면.. 우선 (온라인)쇼핑의 여왕아닙니까..


    전 쇼핑의 여왕이란 말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이건 아줌마만이 누리는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살림을 하지 않으면 이런 특혜가 주어지겠습니까...


    전 그래서 살림하길 잘했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뭘 사도.. 아이 핑계.. 저녁 핑계... 남편 핑계..등등 무슨 핑계를 되서라도 구입한 물건에 대한 이유를 되곤 합니다.


    아줌마 닷컴도 볼거리와 이벤트꺼리가 많아서 방문하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그리고 마지막 쇼핑까지...


     그럼 아줌마닷컴을 다 둘러보게 되겠죠...


    또 작가방.. 참..작가방개설은 어떻게 하는거죠?


    전 이번에 두번이나 작가방 신청을 했는데.. 되지는 모르겠어요.


    이런 방까지 만들어서 흘려쓸 글도 저장해두면.. 얼마나 좋습니까...


    이정도로 이 싸이트의 유용함을 모르겠다면.. 우선 둘러보세요..


    다른 싸이트에서 아줌마들이 모여서 놀공간이 얼마나 있는지.. 사실 제가 나이는 20대지만 아줌마라는 이유로 여기도 끼기힘들고 저기에 끼기도 힘든 생활을 하지 않겠습니까..


    왜냐 20대친구들은 아가씨 소리를 듣는 사람이 더 많거든요..


    하지만 이곳에 오면.. 제가 좋아하는 글을 쓸 공간도 있고, 좋아하는 이벤트들도 가득있고.. 정보도 있고.. 이 얼마나 좋은 조건의 놀장소입니까..


    전 우리 딸 유진이가 낮잠을 자면.. 이곳에 와서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같이 노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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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경2004-08-25

    [아컴]에 들어온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하루라도 안 들어오면 안 될정도로 우리 큰아이 냉장고


    열듯이 들락날락하며  열어보고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유익한 정보들이 참 많습니다.


    자~ 이제부터 아컴을 즐기는 방법을 올릴께요.


     


    [사이버작가]


    저는 이 곳을 잠들기 한시간전에  들어옵니다. 여기오면 아이셋을


    키우고 있는 30대의 주부가 아닌 쇠똥이 굴러가도 웃었던 해맑던


    10대 소녀로 돌아가는듯한 기분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아름다운 글들을 쓰는지, 맞아!! 오늘 내 기분이랑


    똑같아.. 하기도 합니다.


    특히 방에 불을 끄고 음악을 들으면서 찬찬히 마우스를 클릭하며


    읽어 내려가면 더 분위기가 좋습니다.


    하루종일 바쁘고 힘겨웠던 일상이 평온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 소설, 에세이, 콩트.. 아름다운 글들의 향연장이지요.


     


    [토크토크]


    여기오면 옆집 아줌마랑 커피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듯한  분위기죠.


    특히 "아가씨가 아줌마에게 물어요"코너는 마치 시집안간 여동생이


    고민거리를 털어놓는것처럼 진지한 맘으로 하나씩 들추어 읽습니다.


    "아무얘기나 쓰지"는 말그대로 편안합니다.


    당연 아줌마니까 싸게 물건구입하는 방법에 더 눈이 가죠.


    애들 키우는 이런저런 사연얘기는 읽다보면 꼭 우리애들 얘기같아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초록아이]


    고만고만한 아이셋(3살, 4개월 쌍둥이)을 키우는 저로서는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가듯 꼭 들립니다.


    아이들을 키울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큰아이를 키워봤는데도 말입니다.


    여기오면 육아에 필요한 정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들어있습니다.


    "모유,이유식"코너는 정말 유익합니다.


    우리 쌍둥이들이 이유식을 시작할 단계가 되서 고민이 되었었는데


    여러가지 영양가 있고 손쉬운 이유식이 여러가지 소개되어 있더군요.


    모두 스크랩해서 메모판에 복사를 해 놓았습니다.


    "엄마는 육아박사"를 보면서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칠려고


    조바심내는 내 마음이 부끄러워지기도 했습니다.


     


     


    [홈앤라이프]


    여긴  정말 정보의 바다입니다. 패션, 살림, 요리 등 없는게


    없습니다.


    마땅히 해 먹을 저녁반찬이 생각나지 않을때 "이정표의 이야기가


    있는 요리"를 보면 한수 배워갑니다.


    굳이 시장을 보러 안가고 냉장고에 숨어있는 재료들을 긁어모아서


    해도 훌륭한 요리가 된답니다.


    "생활 Q&A" 에서는 가계살림 노하우, 옷 세탁 관리, 피부, 다이어트 등


    무궁무진한 정보가 가득합니다.


    아마 하루종일 봐도 모자랄것입니다.


     


     


    [아지트]


    여긴 여러가지 동호회가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쌍둥맘들의


    동호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여긴 생각보다 다양한 동호회가 많습니다. 달리기 동호회도


    있을 정도입니다.


    서로 같은 일에 관심을 갖고, 정보도 나누고, 가끔 정모도 하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곳입니다.


     


     


    [우먼블로그]


    여긴 아컴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 돌보느라


    제 블로그를 잘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님들의 블로그를


    눈여겨보고 있는 편입니다. 나중에 활용하려구요.


    어쩌면 저렇게 다들 잘 꾸몄는지.. 맘에 드는 블로그는 즐겨찾기를


    해 놓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방명록에 감사의 글을 띄우는건 잊지 않고 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