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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이 또한 지나가리..


BY 토마토 2018-07-17

엄마들은 정말 할 일이 많죠,.. 

일하고 와서도 남자들처럼 편히 쉴수 있는것도 아니고 애들 씻기고 숙제 와 준비물 챙기고 밥해서 먹이고 치우고 집 정리하고 몸이 3개는 돼야 할 것 같은 일을 매일 여자들은 해내고 있어요,, 

보통여자들은 체력이 남자보다 못한데도 어찌 이일을 다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자식이나깐 가족이니깐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도 사람이니깐 힘들고 지치잖아요 그렇게 힘들면 아무래도 아이들에게도 남편에게도 짜증을 부리게 되기도 하고 그러니 애들이 조금 크면 역활분담을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전에 아컴에 어떤분이 지정을 해줘야 한다고 하던데 첫째는 설거지 둘째는 빨래개기등 이렇게 분담을 해서 집안일을 하도록 하고 혼자만의 시간도 좀 갖고 해야 아이들에게도 남편에게도 화가 덜나더라고요,, 

우리 모두 지금 덥고 힘들지만 이또한 지나가서 아이들이 다 크면 집이 썰렁할 쓸쓸함을 생각하며 지금 이 순간을 모두 즐겨요,,, 

이 더위도 금방 지나가고 마음까지 풍성해 지는 날씨를 마음껏 즐길수 있는 그런 가을이 올거예요,,

모든 엄마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