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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화이팅!


BY 마가렛 2018-10-13

아이들 초등학교 때 많이 바쁘게 살았지요.
아이들 학교수업이나 준비물 스스로 아이들이 알아서 챙겨야만 했고
행사 때도 잘 참석 못햇어요.
그래도 열심히 스스로 자립심있게 잘 자란 아이들이 고맙지요.
워킹맘님들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들도 엄마가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것을 알면 오히려 엄마를 응원하고
자기네들이 알아서 잘한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스트레스 너무 받아 본인이 힘들어요.
회사일은 당연 열심히 해야하지만
집안인은 서로 분배해서 나누면 좋아요.
예를 들어,
재활용을 할 때도 딸은 신문과 비닐종류, 아들은 박스와 플라스틱...
나누어서 하는거예요.
책임감도 주어지고 어렸을 때 버릇 평생가서 나중에도 스스로 한답니다.
일주일에 한 번 화장실 청소는 남편이 꼭 해주기..ㅎ
주말 잘 보내시고 재충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