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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BY 기쁨별이맘 2018-10-13

저도 워킹맘으로 산지 13년.... 지금은 쉰지 3달.
아이들이 완전 좋아하는데 20년 가까이 일을 해서 그런지 제가 아직 적응이 안되요.

워킹맘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아무래도 아이가 아팠을때..
큰 아이 생후 2개월만에 회사 갈 때 얼마나 울었던지..
일의 특성상 7시 퇴근도 빠른 것이라.. 놀이방 가면 제일 마지막까지 남은 아이가 저희 아이였어요.

아무래도 제일 어려운 점은 아이들....
그러던 아이들이 14살.. 10살인데.. 아직도 엄마손이 필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