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아들들에게 엄마, 아빠한테 바라는 게 뭐냐고 물었더니. <꼬라지 좀 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그래서... 올해는 꼬라지 내지 않는 부모가 되기로 결심해 본다. !! 흠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