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참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첨에는 이리저리 어쩔 수없어서 오냐, 그래 했다가 나만 난감하지고 힘들어지고 억을한 피해를 입을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는 절대로 안해줘야지 피해야지 했엇는데 그렇게 되기 까지가 어떨때는 사람 구실을 못할 때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아예 첨부터 이건 아니다 싶을 때는 단호하게 거절을 해야 합니다.
첨 한번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욕을 좀 먹어도, 사람이 나를 좀 이상하게 보더라도 내가 해 줄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아예 삭둑 잘라 거절을 해야 담이 더 깔끔합니다.
어쭙쟎게 하다보면 오히려 사람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안되는 건 안된다라는 인식을 확 심어둡니다.
살다보면 독하게 맘먹어도 안될 때가 있고, 어느날 내가 반대의 입장이 되는 경우도 잇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신뢰를 잘 쌓아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나친 욕심도 버려야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거절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생소하거나 맘아픈 의미로 남진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