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나 마음 속에 묻어 두는 성격이 아닌지라 뱉고 풀어야 한다 하기 싫은 일은 남편이 쓰는 화장실 청소 깔끔하게 하려면 내가 해야 하니 하기 싫어도 하면서 남편을 향해 불평스런 말 하기 듣는 체도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