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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BY sunny 2019-08-24
누구나 비슷하지 않나?
너무나 피곤한데 내 자식이 아프다한다면 이미 내 피곤함은 잊어버린다.
내 자식이 엄마 배고파 엄마가 끓여주는 된장찌개가 맛있어 해줘하면 엄마는 에너자이저가 된다.
그랬다. 그렇게 자식들 키워 다내보내고 가끔은 나도 엄마생각이 난다.
니가 먼저대이.
니 몸 아끼며 내 몸 먼저 챙기고 해도 된대이...
그래
그래도 되는데 나는 아직도 어른이 덜 됐는지 그냥 벌떡벌떡 일어난다...
자식 앞에 애미는 죽을때까지 자식이 우선 순위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