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을 너무 잘알고 편하고 부담이 없어서 밖에 타인들에 비해서 심한 말도 많이 하고
쉽게 짜증내고 욕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타인들 한텐 조심을 잘하는데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나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 짜증으로 번지면 가족을 함부로 대하는 버릇이 있어서 배려가 쉽지 않습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이랑 실천하고자 하는 행동이 180도 달라서 너무 어렵고 힘듭니다. 가장 마음을
잘아주는것도 가족들이지만 반대로 가장 상처를 주기 쉬운것도 가족인듯 해서
앞으로는 더욱 자중자해서 가족들에 배려하고 잘해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어렵지만 잘되지는 않을것
같아서 긴장이 되고 두렵습니다. 부딪쳐서 노력을 해보고 안된다면 고치고 습관을 변화시켜서 고치려고 노력할겁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어서 힘이 조금은 더욱 나는것 같습니다. 모두 모두 어콤 가족들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 추석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