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네 일좀 도와드리려 당연히 생각되었는데 괜실히 힘들다 바쁘다 핑계되고 도와드리지 못했을때 조금만 움직이고 배려하면 충분히 도와 드릴수 있었던걸 괜실히 핑계만 되고 나중엔 정말 죄송스럽고 내가 왜그랬나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