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기에 배려가 더 안되는거 같아요
내 자신이 어떠한 일을 해도 다 이해해줄거라는 착각속에 사는 무리가 바로 가족이예요
남이라면 그냥 무시해 버릴텐데 가족이니 그것도 안되고 참 답답하고 속터질때가 많죠
온 갖 스트레스를 옆에 가장 가까운 가족한테 푸는게 다반사 아닌가요
상처를 주는 사람도 가족이고 상처를 받는 것도 가족인거 같아요
편하니 괜찮다 생각지 말고 조금만 더 아끼고 예쁜말 착한 동작으로 밀처지는 가족이아니라
동그런 원으로 품을수있는 따듯한 동그라미를 그리는 가족이였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