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초등학교땐 안그러더니 중학교 입학한후부터 많이 따지고 조금이라도 언성이 높아지면 날리를 쳐요 정말 미치도록 울화가 치밀어 오는데 그렇다고 다 큰아이 때릴수도 없고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그래서 요샌 각각 스케줄을 조율해서 짜서 아이에게 맞추도록 하고 있어요 잔소리 해봐야 듣기 싫다고 한숨만 쉬어서 아에 기다려 주었다가 스케줄표 보여주고 거기에 맞도록 행동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