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후 가능하면 오래 끌지 않습니다. 대부분 하루 이내 남편이 먼저 말을 걸어 오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저도 받아 주는 편입니다. 심각한 문제가 있어 안 살기로 작정했으면 모를까 상대가 용서를 구하면 못 이기는 체 받아주며 넘어가는게 상책인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