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병마와 싸우다 혼수상태에 빠진 조카 병문안을 다녀 왔어요 며칠전 보다 편안해 보이지만 어째 하루를 넘기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예감이 맞았나 조금전 연락이 왔네요 하늘나라로 갔다고 정말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