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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위한 소확행
BY 마가렛 2019-10-24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일주일에 한번은
친정을 방문합니다.
친정아버지의 빈자리를 엄마가 외로워하실까봐
가능한 자주 전화드리고 자주 찾아 뵙자고
여동생과 이야기를 했었지요.
엄마는 저희가 바쁘니 자주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시지만 찾아가면 무척 좋아하신답니다.
지난주에는 백화점 나들이를 함께했더니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동생과 간단한 반찬을 준비해서 함께 점심먹고 수다타임 갖는 시간을 엄마는 무척 행복해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