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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션] 사적인 질문


BY 사교계여우 2019-11-18

생각해주는 척. 생각없이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보통들 어떻게 대처하세요???
오늘도 그런 일은 겪은터라 할 말이 많아지네요.
그 자리에선 그냥 쓱 웃고 넘겼는데, 집에와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내가 그리 만만해보였나 싶고, 그냥 웃어 넘긴 제 자신에게 화까지 나네요.
꼰대마냥 저러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