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주는 척. 생각없이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보통들 어떻게 대처하세요??? 오늘도 그런 일은 겪은터라 할 말이 많아지네요. 그 자리에선 그냥 쓱 웃고 넘겼는데, 집에와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내가 그리 만만해보였나 싶고, 그냥 웃어 넘긴 제 자신에게 화까지 나네요. 꼰대마냥 저러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