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어느 집인지는 몰라도 고물을 모으시는 할머니가 사셔요. 우리는 고물을 모았다가 할머니를 드리지요. 추워졌는데 다니기 어려운데 이렇게 모았다가 한꺼번에 드리니 나와서 거리를 배회하는 일이 없어서 좋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