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6

아파서 입원했을때


BY 알람시계 2019-12-20

시누는 뭐 지 오빠한테 말로만 언니 고생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고 전화문자 한통없고 한참후에야 그 이야기 들었는데 그전 알던 같이 일하던 언니는 장어탕하고 장어구이 사주더라구요.
전 개고기는 안 먹어서 회복하라고 사주는데 그 언니 나중에 무릎 수술할때 저도 문병가서  이야기 나누고 돈도 주고 오고 그랬네요.
말로만 번지르르한 친척이나 멀리사는 형제 자매보다 가까운 친구가 더 나을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