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에 강남역 지하식당에서 식사를 하러 가서 주문을 하고 식사가 나오고 두세수저 먹다가 물은 셀프라 떠가려고 하는데 물통안에서 바퀴벌레가 죽어서 둥둥 떠있는 것 보고 깜놀 그것도 모르고 다른 사람 마시는 것 보니까 밥맛이 떨어져 그래로 남기고 나왔던 황당했던 적이 있어요 결국 패스트푸드에서 점심을 다시 사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