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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적


BY 장미맘 2020-02-24

7살 때인지 초등학생 무렵인지 정학하진 않지만
지금의 성균관대학교 근처 창경원 놀이공원에서
부모님께서 막내이자 외동딸인 저만 데리고 나들이를 가주셨는데
헬륨 풍선을 사주자마자 금방 놓쳐 버려서 속상했던 기억도 있고
오사카의 햅파이브차 같은 거를 타자마자 공포에 질려서 울고불고 고함을 쳐서 운항 정지 시켰던 추억이 제 평생 부모님과의 고운추억으로 간직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