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를 반죽하는것부터 수제비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함께 만들어 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줘서 뿌듯했던 바로 그 요리입니다. 수제비반죽은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들면 얼마나 쫀득쫀득 하고 맛이 있던지요. 지금도 아이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참 맛이 있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