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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션] 내가 잘하는 것.


BY 사교계여우 2020-08-08

멍때리다가 문득 내가 잘하는게 뭘까? 라는 생각을 했다. 좋아하는거 말고 잘하는거. 

나는 어릴때부터 달리기를 진짜진짜진짜 잘했다. 학창시절 항상 반계주대표였고 고등학교땐 학교대표로 육상대회도 나가곤 했었다. 체육대회에서 계주를 하면 항상 몇명은 가볍게 추월했었고 진짜 과장이 아니라 일반인한테 달리기를 져본적이 없다. 육상배운사람 ㄴㄴ말고 ㅋㅋ ㄹㅇ

100미터 기록은 군대에서 12초플랫 나왔던거 같고 학창시절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

옛날 생각도 나서 신발장 구석에 박혀있는 스파이크도 꺼내봤다.

[오늘의미션] 내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