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잘 날 없는 사회 생활......
마치 사막에서 바늘찾기와 같은 일을 하다
욕먹고->시간은 느린듯 다 써버리고->일의 진척은 실마리를 얻은 정도?
너무 지쳐 아 오늘은 일단 하던거 다 멈추고 집으로 돌아가자 하고 마음 먹고있는데
상사의 호출.
청.천.벽.력.ㅎㅎㅎ
이런게 바로 바람 잘 날 없다는 거구나ㅎㅎㅎㅎㅎㅎㅎㅎ
하루라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음이.
새삼스럽게 또 나에게만 벌어지는 것 같아 주말내내 머리를 감싸고 하염없이 울었는데 오늘은 웃음이난다
이렇게 미쳐가는건가
아니면 미쳐야 살 수 있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