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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


BY 오늘도 2021-05-06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런 일인지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부모님
그립습니다...

어깨가
결린다는 말씀이

이런
아픔이었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무릎이
시리다는 말씀이

이런
아픔이었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온 몸이
쑤신다는 말씀이

이런
아픔이었군요.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