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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BY 버들 2021-06-30

귀가 잘 안들리는 답답한 남편 돌보고
겨우 두 돐 지난 손자아기  돌보면서
아들 집 청소와 분리 수거,설겆이, 앞뜰도 가끔----.

손 다치고----.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