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중순에 가족과함께 제주여행을 다녀왔네요한라산 정상에 남편과 아들이 갔는데 아들이 다리가 아파서캄캄한 밤에 내려왔는데 아래서 기다리는 마음 지금도 아찔하네요잊지 못할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