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지 11년이 되었네요허리 아프다고 병원가시는 택시 안에서 심장마비로 급하게 가시니너무나 황망하고 애틋했지요 보름이 지나 달이 조금씩 이지러지는 음 22일유난히도 사무치게 달이 밝던 보름이었고 자연의 섭리로 이지러져 가는 달을 따라 자연의 품에 안기신 어머니!저희는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