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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감사합니다!


BY 원더 2023-05-08

돌아가신지 11년이 되었네요
허리 아프다고 병원가시는 택시 안에서 심장마비로 급하게 가시니
너무나 황망하고 애틋했지요

 보름이 지나 달이 조금씩 이지러지는 음 22일

유난히도 사무치게 달이 밝던 보름이었고
 자연의 섭리로 이지러져 가는 달을 따라
   자연의 품에 안기신 어머니!

저희는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모두 어머님의 은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