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매일 아주마와 1시간쯤 놀고 있는 결혼 1년이 다 되어가는 28세 새내기? 주부랍니다. 저 오늘 첨 글을 뛰운답니다(이곳을 알게 된 건 5개월되었어요). 궁금한 게 있어요. 전 피부가 넘 안 좋아요. 그래서 예전부터 레이저 박피에 관해서 관심이 많았답니다. 더이상 두꺼운 분장은 그만하고파요. 병원가서 상담은 해보지 않았죠. 의사들은 좋다고만 할 것 같아서요. 효과가 좋나요? 해보신 분 계세요? 주위에서는 1년후엔 도로아미타불일꺼다,더 예민해질꺼다... 말리는 분위기에요. 하지만 맨얼굴까지는 안바라고 가벼운 화장만으로 와출하고파요. 도와주실꺼죠? 참 저는 대전에 실아요. 유명한 병원있으면 알켜주세요. 꼭 대전 아니어도 되요. 그럼 기다릴 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