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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아님의 글입니다

저는 임신하고 28kg이나 살이 쪄서 애기낳고 13kg
빠졌습니다.
애기 백일이 다되어가고 있는데 남은 15kg은 빠질
생각을 하지도 않고 있어서 걱정이에요.
배살도 그대로 있어요.제 조카가 하는말이
"이모 애기 또나?"하는거 있죠.
그 정도로 배가 그대로예요.
하루에 몸무게가 2~3kg씩 변해요. 아침 저녁으로...
무슨 대책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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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도 이제 출산한지 5개월이 조금 넘었는데요,요즘 그눔의 뱃살때문에 엄청 고민하고 있답니다.아기 낳고 남은 살이 한 5Kg정도 되는데 그것때문에 옷이 맞는게 없어서 한 일주일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실내자전거도 사다놓고 하루에 1시간씩 하구요,식사량도 대폭 줄였지요..글구 그 고약한 맛의"초콩"도 먹고 있는데 조금씩 몸이 가벼워지는것 같아서 힘이 더 솟는거 있죠?! 배도 문제지만 엉덩이에 있는살과 허벅지살도 문제잖아요..어쨌든 이제 날이 조금만 더 풀리면 아기 데리고(유모차에 태우고) 공원에 가서 1시간씩 걷기 운동도 하려구요.임신했을때 엄청 먹었는데 왜,당검사 하잖아요..그때 조금 수치가 높다는 말에 울 아기 잘못 될까봐서 한 5개월때부터
걷기운동을 하루에 한시간 반씩 했거든요..그걸 해서 그런지 출산후 남은 살이 5Kg밖에 안되서 그나마 다행이었지요.어쨌든 천사같은 아기를 얻은 댓가라고 생각하고 기쁜맘으로 다이어트 하기로 했답니다.우리,열심히 해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