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천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에 계속 주근깨가 있었어요. 학교때는 별명이 깨찌였답니다.
지금도 얼굴에는 잡티와함께 주근깨가 많이 있구요.
보는 사람마다 그것만 없으면 정말 피부는 끝내주겠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요즘들 많이 주근깨빼러 간다고들 하는데 저는 그냥 살랍니다.
저 나름대로 매력이라 생각하고 그냥 살래요.
모두들 매력이라 하니까! 진정인지 위안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화이트닝 제품만 써 가면서 그냥 살아 볼렵니다. 주근깨있는 모든 여성들이여, 자신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주근깨있는 여성, Way t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