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얼굴이 너무 빨개서 탈이라니다 정말로 웬만한 곳을 나갈려고 하면 화장을 하고 나가야 한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그랬는데 아직까지도 그러네요 지금은 25살인데요 딸이 백일이 좀 지났어요 결혼해서 아이를 나으면 피부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거짖말인가봐요 그대신 심한 뾰두락지는 많이 들어갔어요 얼굴이 빨개서 맨날 낮술먹은 사람같아요 정말로 속상해 죽겟어요 저처럼 얼굴빨개셨던분들 효과분신게 잇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간절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