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중순,사춘기때 갑자기 몸무게가 늘고 그 뒤로도 잦은 체중 증가때문에 생긴 오래된 튼살 때문에 가슴부분의 시술을 받았어요. 그 당시 의사선생님말론 6개월 후면 시술후 생긴 흉터가 모두 없어진다고 했는데..추천한 약을 바르고,바로 다음엔 직접 만든 약을 바르라고 해 사용했는데도 6개월이 지난 후 9개월이 지난 지금도 튼살이 없어지기는 커녕 흉터도 그대로예요..고향이 지금 사는 곳과 달라서 약이 떨어지면 가곤 했는데요..참고 참다 이젠 죽고 싶은 심정이랍니다..약값도 만만찮고 제살을 볼때마다 이게 뭔가 싶고.. 그 선생님을 다시 찾았을때 말이 바뀌더군요..6개월이 아니라 1년이라고..그러면서 크리스탈 필이 다시 나왔다며 그걸 추천하던대요. 넘 멀고 해서 여쭈려구요. 약 바르는것도 지쳤고 새로 나온(제가 이 시술을 받은 후에)레이저 시술로 튼살은 차치하고라도 흉터라도 없앨 수 있는지..하루라도 빨리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부탁드려요..참,그때 시술 금액이 상당했거든요..제 질문에 합당한 시술이 있다면 그 가격은 얼마나 되는지 실례를 무릅쓰고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