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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뚜욱,허벅지(빅벅지)조옴--


BY 유지니맘 2001-04-04

출산후에도 살이 이사가질않고 머물더니 어느새 탐스런어깨와 다리인지 팔인지 구별도 안갈정도로 굵어진팔뚝과 아이보다 더 튼튼한 빅빅벅지를 가진 아줌마가 되었네요 아이와 하루종일 보내고 저녁에 지친 내모습을 보면 더 우울해지고 내일은 나 다이어트한다 고 외치며 잠들기를 벌써 어언1년째 어찌하오리까 내살들을 영자언니는 20키로를 뺏던데 애보면서 즐겁게 뺄수있는 방법 좀 갈켜주세요 걷기가 좋다고해서 새벽으로 1시간씩 꾸준히걷는데신톻치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