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를 가졌을 때 입떳이 심했어요. 하루에 누룽밥 반그릇도 못먹고 그래서 시어머님이 입떳을 하지말라고 한약을 지어주셨어요. 그후 저는 식성이 되지가 된것처럼 끈임없이 먹기 만 했어요. 지금 저를 본 사람들은 저의 날씬했을 때의 사진을 보여 주면 " 이 사람 본인 맞어?" 하며 놀랍니다. 어떻게 하면 제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좀 도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옷을 살곳 없다고 했을까요!!! 지금은 옷 보다 건강이 많이 안좋아 져서 살을 빼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현재까지는 살아가는 데 큰 불편을 못느끼고 살았는데 단지 이쁜 옷을 못입었다는것 빼고는 말 입니다. 꼭 도와 주시면 감사 감사 또 감사 하겠 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