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3살 두아이 엄마입니다. 오래전(거의 10년이 지남)부터, 머리속이 많이 가렵고 비듬같이 하얗게 떨어집니다. 머리를 바로감아도 가려움은 잠시 가라앉지만, 비듬같은것은 계속 떨어지고 비가올것같은 날씨이면 더욱더 가렸습니다 피부과도 다녀봤지만, 낫지않는 병이라 그러더군요 스트레스도 원인이 된다면서... 제가 궁금한것은, 점차 심해져서 나중에 머리가 다 빠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내요. 지금도 머리가 많이 빠지거든요. 또한 습진에 좋은 연고같은 것을 발라도 돼나요? 약국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약이 있을까요? 바쁘신데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