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작은 아이도 틱장애가 있었어요. 행동보담 눈을 과하게 깜빡이는 증세였는데요. 첨엔 걱정도 많이 하구 병원에도 갔었는데...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유치원이나 뭐나 바뀐 환경에 잘 적응을 못해서... 일부러 자꾸 아이에게 이야기하면 아이에겐 스트레스가 된다고 그저 보고도 모른척 했지요. 시간이 지나니까 저절로 사라지구 지금은 멀쩡하답니다. 걱정마시구 사랑으로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