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주부인데여 키가 167이고 몸무게가 61킬로그램이랍니다. 큰 맘먹고 백화점에가서 예쁜 옷을 사 입으려구 해도 맞는옷이 없어요, 완전하게 요요현상이 없는살을 빼고 싶어요 작년 여름에 다이어트를 해서 53킬로그램까지 줄였는데 너무 예쁘다고 하더군여 하지만 늦 가을 부터 올 봄까지 맛난음식 맘것 먹구 다시 60킬로그램을 넘어버렸어요.. 저는 운동하는걸 너무 싫어해요 집에 운동가구를 구입해 놓구도 작심3일로 바로 포기를 한답니다... 입맛은 왜 이리도 좋은지... 옛 할머니 말씀대로 밥이 모래알 씹는듯한 느낌을 받아 봤으면 좋겠어요 ...식욕이 뚝 떨어지는 한약 재료나 다른 방법은 없는지여???...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켜주세요 저 너무 심각해요 살이 조금만 빠지면 완벽한 몸매에 외모까지 되는데 요즘은 자신감 마져도 없어진답니다. 다이어트 강령을 정해서 냉장고에 붙여놓고도 다시 폭식을 하는 내 모습이 마치 돼지처럼 느껴집니다......츠암 참고로 제가 작년에 다이어트해서 성공했던 방법은 탄수화물 전혀 먹지않기 입니다. 또 하면 되지 않느냐 하시겠지만 전 밥을 사랑한답니다. 입맛이 뚜욱!! 떨어지지않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