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지나다 보면 얼굴에 떡칠을해서 손톱으로 긁으면 움푹 패일듯한 아줌마들 많은데여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얼굴은 도화지가 아닙니다.
한곳에다만 포인트를 주면 어떨까요??
피부에 자신있다면 자신있에 무거운 화장을 벗고....
입술이 무지하게 큰 여자가 입술이 작아 보이려구 립라인으로 찐하게 반만 그리구 그 반안에 진한 립스틱을 발라서 역효과를 내신걸 보신분도 계시져?
입술에 자신 없다면 피부나 눈 자기만이 자신있는 부분에 과감하게 승부해 보세여
다른 사람의 화장법을 쫓지 말구 자신만의 매력을 살릴수 있는 센스를 키우세여
눈섶을 그릴때는 검정이나 갈색 샤도우로 부드럽게 한듯 안한듯 그려보세요....
미흡한 곳은 펜슬로 부드럽게 매꿔주고 파우더로 눌러줘 보세여
여름이 다가 오는데 트윈케이크에서 해방되면 어떨까요??
자신의 피부톤을 살려 투명하게 화장해 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