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34살이구요. 아이셋 엄마이랍니다. 작년여름 부터 새벽에 등산 글구 먹는거 줄이구 해서 약 11킬로 정도 감량을 한상태이랍니다 지금 키는 163인데 59-60왔다리 갔다리 하거든요 물론 이건 제가 좋아하는 군것질등 기타등등 마니 안먹구 노력을 해야유지되는거구요 조금만 마니 먹구 그럼 금방 61은 예사거든요 전 57까지정도만 빼구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59정도 되면 막 먹고 싶어서 도로 쪄버리구.. 겨우 또 59정도 되면 도루묵이구..ㅠㅠ 남들은 지금이 딱 보기 좋다구 그만 빼두 된다구 하지만 지금에서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쪄버리니까 그러지도 못하구.. 유지하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이상태에서 더이상 빠지는건 무리일까요? 참고로 전 지금 28사이즈를 입고 있거든요. 이상태에서 더 빠지고 싶은데 비결이.. 물론 살빠지는데 비결이 없다는거 잘압니다 꾸준한 운동과 적당한 음식섭취.. 요즘은 형편땜에 못다니지만 다음주부터는 꾸준히 새벽에 산에두 다닐거거든요. 제게 희망을 좀 주세요. 열씨미 노력하면 최소 5킬로 정도는 더 빠질수있다는.. 선생님 말씀에 힘얻어서 더 열씨미 한번 해볼랍니다. 그럼 건강하세요..